안녕하세요 브로큰슈가입니다!오늘은 어린이 해열제 맥시브 키즈에 대해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얼마 전 아이가 열이 나는 바람에 전날 밤부터 새벽, 다음날 아침까지 맥시브펜을 모두 털어 먹인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확실히 예전보다 아픈 일은 적어졌는데 이렇게 밤에 열이 나고 그러면 해열제가 꼭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다음날 아이를 학교 보내고 바로 약국에 가서 구입해온 덱시브 프로펜 맥시브 키즈 어린이 해열제!포스팅 해볼게요~ 덱시브 프로펜이란?!
덱시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인 이부프로펜의 종류로 해열, 소염 진통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이브프로펜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알아봤는데 이브프로펜은 S-이부프로펜과 R-이부프로펜이 혼합된 형태이고 덱시브프로펜은 이 혼합물 안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R-이부프로펜을 제거하고 해열, 진통, 소염 효과를 나타내는 S-이부프로펜으로만 구성된 약물입니다.따라서 이브프로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적은 양을 복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시브 키즈는 유소년용 해열제로 출시된 덱시브 프로펜 진통제입니다.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6ml씩 소포장이 되어 있습니다.저는 주어진 대로 받아왔기 때문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포스트를 하면서 보니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맥시브 키즈의 복용 용량생후 6개월 이상 소아 : 1회 용량을 4~6시간마다 필요에 따라 복용맥시브 키즈 용량 용법자세한 복용량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세요.참고로 만 7살이지만 30킬로를 넘는 아들을 기준으로 하면 1회 용량이 12.5~22ml입니다.한번에 최소 스틱 2개를 먹이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복용하는 자녀 연령이 만 6~12세까지는 한번에 2개 혹은 3개 정도를 먹고 열이 떨어지는 상황을 지켜본 뒤 4~6시간 후에 추가로 마실 지 여부를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하지만 만 5세 이하의 작은 아이들은 스틱 하나만 마시는 것은 좀 모호하고 둘 다 뜯어 말기에는 버려지는 약이 많다고 하니, 스틱형보다는 뚜껑에 의해서 먹일 수 있는 마키시브펭보톨타이프의 것이 좋습니다병 타입은 계량 컵이 붙어 있으므로, 필요한 만큼 계량해서 마시면 좋으니 아이가 어릴수록 이런 스틱 형태보다는 물약 병에 담아 입에 짜서 넣는 것이 훨씬 쉽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일단 연 양을 먹이기가 버리지 않으면 안 되니까…이 스틱형은 여행이나 이동시의 상비약으로 두고 가기 쉬운 타입 같아요.우리 집은 해열제를 쓸 일이 별로 없다 보니까 이렇게 소포장된 스틱 모양이 보관하기에 훨씬 위생적이긴 해요.맥시브 키즈 시럽의 맛은 포도맛! 포도향도 나고 달콤한 맛이라 아이들이 먹기에 거부감이 적을 것입니다.우리 아들 램은 맥시부펜 컵에 따라 먹이면 맛이 없다고 바로 뱉어요. 초등학교 1학년은 아직 아기 같네요. ;;; 아이가 약 먹기 힘들 때는 조금씩 맛보면서 혼자 먹이는 것보다 물병에 넣어서 입안에 쭈욱~~~! 짜넣어야 먹는 아이도 먹여주는 엄마도 훨씬 편하다는 거!이렇게 소포장된 스틱이 총 10개니까 60ml 용량이 들어가 있네요.보틀 타입은 50ml 용량이라 스틱 타입이 10ml 많습니다.맥시브 키즈 복용 시 안내 사항사용법을 읽어보니 현탁제제제이므로 사용 전에 반드시 흔들어 복용하도록 되어 있네요.복용시 유의사항은 구매시 박스 뒷면이나 안쪽에 동봉된 종이에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해주세요!사용기한은 꽤 여유가 있으신 분! 2022년 12월에 구입했고 지금이 2023년 1월이라 앞으로 2년 반 정도는 기한이 남았네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해열제는 필수 상비약인 것 같아요.이상 오늘은 맥시브 키즈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맥시브키즈 #초등학생해열제 #덱시브프로펜해열제 #맥시브펜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