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업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주연)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돈

안녕하세요 집밥처럼 든든한 ‘어버록’ 왕 씨입니다혼자 휴식을 취하는 시간~소소하게 영화보는 것을 즐깁니다.얼마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영화를 좋아하는 지인이 추천해 보게 되었는데, 지금 넷플릭스에서 1위를 하고 있는 화제작이기도 해요.

6개월 뒤 인류 전체가 멸망할 정도의 운석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이를 발견한 천문학자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천문학과의 대학원생 케이트(제니퍼 로렌스)가 정부를 방문해 보고하고 언론에도 나와 이야기하며 혜성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로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가십거리로만 생각해요. 시간이 조금 지나 하늘에서 운석의 모양이 보이면 사람들은 비로소 믿게 됩니다.

소재는 SF 재해 영화이지만, 매우 미국적인 다크 코미디 요소를 결합한 영화입니다.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기후문제, 지구환경에 대해 심각성을 느꼈는데 영화를 보면 인류에 대한, 환경에 대한 깊은 생각이 계속 떠올랐어요. 이런 지구 종말의 위기는 정말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너무나 현실적인 영화였습니다.언론, 정치 시스템, 기업의 이윤 추구에 대한 풍자도 매우 공감했습니다.돈 룩 업 (Don’t Look Up) ~ 넷플릭스를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아직 보시지 않았다면 설 연휴에 집에 머물면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마지막 쿠키 영상 2개도 꼭 시청해주세요!

기본 정보 장르 코미디 공개 2021.12.08 감독 아담 매케이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롭 모건, 조나 힐

출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티모시 샤라메 등 초호화 캐스트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천문학 박사 민디 교수) 레오나로도 디카프리오는 환경 전문가로서 너무나 유명합니다. 환경문제를 다룬 영화를 하고 싶었대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구와 충돌하는 혜성을 발견하는 천문학 박사로 나옵니다.어느새 중년의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배역 때문에 살이 쪘대요.

제니퍼 로렌스(케이트)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예요.영화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천문학과 대학원생으로 등장합니다.뜨겁고 강한 캐릭터의 여성으로 나옵니다.

메릴 스트립(제이 니 올림 대통령) 미국 공화당 대통령에 나섭니다. 허울 좋은 정치적 쇼맨십을 중시하고 책임감 없는 대통령으로 등장합니다.막말을 해 이익만 챙기려는 모습이 미국 전 전 대통령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실제로도 많은 참고를 했다고 합니다. (웃음)

줄거리 천문학과의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구를 파괴하는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오리안(메릴 스트립)과 그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브랜치)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더 데일리립 출연까지 이어지지만 성과가 없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6개월, 24시간 동안 뉴스와 정보가 쏟아지고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에 빠져 있는 시대지만 정작 이 중요한 뉴스는 대중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세상 사람들이 하늘을 좀 쳐다볼 수 있을까?

과학적 진실을 듣지 못하거나 귀담아듣지 않는 현대문화를 빗댄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미지출처: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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