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났다~ 싶더니 시선집중! 산책로★스타견★나간다①앵무새업계[서울특별시] 별난리, 아니 등딱지콤비가 산책로 나왔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스태프. 술렁이는 사람들에게 카메라 셔터 소리까지! 쏠리는 관심 한 몸에 받고 있는 녀석은 바로 강아지 ‘마린짱’! 자, 콤비라면 2마리가 인지 상정! 한 사람은 어디 있지~라고 생각하면!? 마린 양의 등에 딱! 붙어있는 작고 컬러풀한 새 한 마리! 앵무새의 ‘체리’가 그 짝꿍이래.실룩거리는 마린 양의 등에서도 편안한 표정의 체리. 산책로는 물론 앵무새와 애완동물 마린 양은 집에서도 꼭 붙어 있다는데. 등에 올라탄 채 자고 밥도 한 그릇에 나눠 먹는다. 그래도 개와 앵무새니까… 거의 하루 종일 등에 타고 다니는 체리. 어떻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을까. 갑라콤비 마린 양과 체리를 순간적으로 만나보자.
② 에잇팩 복근견[서울특별시] 운동은 주인이 했지만 복근은 반려견이 생겼다!? 근육도둑(?)이라는 도리의 배에는 실제로 왕의 글씨가 선명하게 그려져 있는데! 게다가 식스팩에 한 줄 더 그어진 에잇팩이래. 일명 ‘복근견’으로 산책로 여심 공략 탄탄~이라는 도리가 오늘의 주인공! 인생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식스팩! 멋진 복근을 갖게 된 도리만의 꿀팁이 궁금해진다. 복근견에게 엘리베이터는 사치스러운가? 계단을 뛰어다니는 것은 물론 집에서도 쉬지 않고 달리는 도리! 하지만 경주견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에게는 당연한 활동량이라고. 게다가 복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을 개가 할 리가 없다.점점 미궁에 빠지는 에잇팩의 정체. 전문가의 면밀한 분석을 거친 에잇팩의 실체를 순간 포착으로 살펴보자.
핀 아트[경기도 수원시] 넣고 때리면 완성~ 핀 아트의 세계 기상 천외 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어? 현관문이 열리자, 집안을 가득 메운 은빛의 그림이 맞아 주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반짝이는 그림의 재료는 친 핀?핀을 캔버스에 넣고 그림을 그리면서 일명” 핀 아트”을하는 이·잉교은 씨(44)이 오늘의 주인공이다.배트맨·수퍼맨 같은 영웅들부터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꽃과 풀 같은 식물들까지. 핀을 수직으로 꽂은 뒤 망치로 두드리고 만든다고요. 1작품에 드는 핀 수만 해도 몇 만에서 10만개까지! 일일이 손으로 직접 찔러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보통 인내심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들어오는 양에 조절되는 침의 밀도와 침의 높낮이를 섬세하게 조절하고 명암과 원근감까지 가하고 주고 디테일의 달인, 핀 아트이다!20년 가까이 핀과 함께 하고 있다는 주인공.-한때는 쉽게 버려지는 핀을 보고마치 자신의 처지 같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핀을 작품으로 탄생시키고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지도 못한(바늘) 핀 변신. 빛나는 바늘 핀으로 만들어지고 더욱 빛나고 잉교은 씨의 핀 아트를 순간 포착에서 보자.
장애를 극복하고 가수를 꿈꾸는 여성[충청 북도 증평군] 애틋한 인생사를 담아 부르는 여성 마을 노인의 마음을 모두 앗아간 가수가 있나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스태프. 아직 정식 데뷔는 못해도 트로트에서 발라드까지 전 장르 섭렵. 오늘도 마을을 축제 분위기로 하는 여성. 항상 밝게 보인다 그가 가슴에 사무친 사정을 갖고 있다. 스태프에 마스크 속의 숨겨진 아픔을 보이는 그. 선천성 기형 증세인 “언청이”을 앓는 송·현아 씨(40세)이 오늘의 주인공이다.입술과 입 천장이 깨지고 태어난 선천성 기형 증상, 구순 구개열에서 평생 시달리는 현아 씨, 심각한 부정 교합에 이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그것에 의해서 코의 함몰 증세까지 보이고 있었는데요.같은 질환을 앓는 아버지는 딸이 어릴 때 한번밖에 수술하지 못한 것이 항상 죄송하다. 가난한 가정 사정 때문에 십 수년 타국 생활을 자청했다는 현아 씨. 편견과 맞서서 싸우다 쉽지 않은 세월을 보냈지만 언제나 힘이 된 “노래”때문에 힘차게 견딜 수 있었다고.-요즘도 새벽 배송의 일을 하면서 노래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다는데.구순 구개열에서 호흡과 정확한 발음 자체가 어렵다는 그녀. 도대체 어떻게 정확한 발음으로 부르고 가수를 지망할까. 그리고 현아 양이 반드시 가수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작곡과 작사까지 도전하고 오늘도 노래에 열정을 쏟는 현아 씨. 그녀의 인생이 담긴 노래 이야기를 순간 캐치로 보자.
장애를 딛고 가수를 꿈꾸는 여성 [충북 증평군] 애틋한 인생사를 담아 노래하는 여성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을 모두 빼앗은 가수가 있다?! 제보를 받고 찾아온 스태프. 아직 정식 데뷔는 못해도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전 장르 섭렵! 오늘도 마을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고 있는 여성. 언제나 밝아 보이는 그녀지만 가슴 아픈 사연을 갖고 있다. 스태프에게 마스크 속 숨겨진 아픔을 보여주는 그녀. 선천적 기형 증세인 구순구개열을 앓는 성현아 씨(40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입술과 입 천장이 갈라져 태어난 선천적 기형 증상, 구순구개열로 평생 고통받고 있는 현아 씨. 심각한 부정교합에 치아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해 코 함몰 증상까지 보이고 있었는데요.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는 딸이 어렸을 때 한 번밖에 수술하지 못한 게 늘 미안하다.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십여 년 타국살이를 자청했다는 현아 씨. 편견과 맞서 싸우며 쉽지 않은 세월을 보냈지만 늘 힘이 돼준 노래 때문에 힘껏 버틸 수 있었다고. – 요즘도 새벽배송 일을 하면서 노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데.구순구개열로 호흡과 정확한 발음 자체가 어렵다는 그녀. 도대체 어떻게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하고 가수를 지망하는 것일까. 그리고 현아 씨가 꼭 가수가 되고 싶은 이유는 뭘까. 작곡과 작사까지 도전하며 오늘도 노래에 열정을 쏟는 현아 씨. 그녀의 삶이 담긴 노래 이야기를 순간 캐치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