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교동 한의원으로 유명해진 코비한의원입니다
보통 축농증에 걸리면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게 됩니다.
항생제는 복용 시 주의 사항이 많은 대표적인 치료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효과가 반감되거나 부작용이 일어날 우려가 있고 가려운 음식이 있으며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한 복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건조하고 추운 요즘 축농증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저희 병원에서는 이 축농증 치료제와 맞지 않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생제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이 있다
항생 물질은 축농증의 원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균에 직접 작용하는 약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해 주의할 것이 많지요.
예를 들어, 술, 우유, 자몽 등이 항생제와 궁합이 잘 맞지 않습니다.
모두 항생제를 복용 중에 섭취하면 일부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일부는 항생제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한 인간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기능성 음료의 효과가 반감될 것입니다.
축농증의 조속한 치료를 원한다면 항생제 복용 중에는 이런 음식물을 철저히 가려내야 합니다.
조건상 가려내기 어렵다면 특별한 조건에 맞춰야 합니다.
항생제는 사멸시키는 약
우선 술 알코올은 대부분의 약을 복용하는 동안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료입니다.
항생제 복용 중 음주를 하면 간의 해독작용에 부하가 가해져
다음날 숙취가 가라 앉지 않아 컨디션 저하가 장기화되고 항생제 효과도 줄어들 테니까요.
심지어 항생제 복용 당일 음주 후 구토에 경련까지 발생하는 축농증 환자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축농증 환자들은 술을 마시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회식이나 접대로 음주를 해야 한다면 저녁에 항생제를 걸러주세요.
보통 6시간 정도 간격을 두면 무난합니다.
즉 아침, 점심에만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군요.

우유 섭취도 영향을 받는다
우유의 경우 칼슘 성분이 항생제를 둘러싸고 장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키 성장을 위해 매일 우유를 마시는데,
소아축농증 환자의 경우 우유를 마시는 타이밍과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시간에 4~6 시간 차이를 두는 것이 무난하지요.
단 것을 먹는 것도 항생제를 복용하면 해롭지만,
모두 항생제가 체내에서 흡수되는 과정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이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항생제의 효과가 떨어져 축농증이 빨리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생물질 효과가 너무 강한 음식도 존재
그에 비해 함께 마시면 항생제의 효과가 증가하여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속출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자몽 – 자몽 같은 감귤류입니다
자몽을 먹으면 항생제를 억제하는 효소의 움직임이 약해져
효과가 강해지고 설사, 구토나 기타 소화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모두 인체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균까지 항생제의 희생양이 된 결과입니다.
최악의 경우 심장마비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몽과 비슷한 단밤류의 과일인 오렌지와 귤, 그리고 레몬도 일단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아요.

축농증 한방 치료로 이런 걱정은 없다
축농증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할 때 음식을 숨겨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고 축농증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면 해당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하군요.
차선책으로 섭취량을 최소화하여 시간을 비우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항생제는 복용을 한 후 2시간 이내에 효과가 절정에 달합니다.
복용 후 최소 34시간 기다렸다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야 배가 아프죠.
반대의 경우는 음식을 먹고 나서 약을 먹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축농증 치료약도 복용 중에는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역시 시간을 두면 안전합니다.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을 거예요.
축농증 치료약은 저희 소교동 축농증 한의원에서 진맥 후 처방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농증 치료에 항생제의 효과가 없거나 미미한 것이라면 한방 요법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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