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CSIIs Back!! CSI: VEGAS 베가스. OCN에서 매주 금요일 9시

저는 지금도 예전에 CSI를 보고 있는 뇨자입니다.제일 좋아하는 미드이기도 했고 CSI 처음부터 마지막 시즌까지 나름대로 다 봤거든요. 마지막 시즌은 정말 너무 아쉬웠어. 내 추억이 완전히 사라지는 느낌까지 들었어요.모든 출연자들의 극중 이름도 아는 건 아마 CSI 라스베이거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예요.

작년 10월에 새롭게 CSI가 시작된 것은 알았습니다.생각보다 빨리 OCN에서 보여주네요. 7년 만의 컴백 너무 좋아요

조슈아 역

앨리 역

부검실 의사 휴고 역

사라 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군요.

길 반장이 또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앙꼬 빠진 찐빵이 됐을 것이다.

그냥 제목만 봐도 좋았어요. 오프닝 곡도 그대로 더후의 노래로 나오고 제작은 브룩하이머.

이전 분석요원이자 후반시즌 현장요원이었던 호지스가 누명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호지스는 전혀 늙지 않았네요.

새로운 반장 맥신.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도 출연하셨습니다.

역시 반가운 헬스장 반장.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설정.계속 나올지 잠깐 출연인지는 더 봐야겠네요.

이전보다 더 발달한 기술로 엉망이 된 사진도 곧 복원.차 안의 지문도 뭔가 수증기 같은 것을 뿌리면서 바로 속전속결. 곧 결혼할 부부의 살인사건이었지만 잘 해결되었습니다.

이건 다음 미리보기. 이 두 요원의 근질근질한 모습은 무엇입니까? ㅎㅎ 이전에는 연구실 내 사내 연애 금지였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은퇴한 길 반장이 다시 곤충학자로 CSI에 복귀할 것 같았어요. 사라와는 부부사이로, 이전에 라스베이거스 시즌 3 때인가 수술한 귀에 또 문제가 생길 만한 소재? 조짐이 보이네요.베가스 시즌2에서는 캐서린이 캐스팅되었다고 하니 또 기대가 됩니다.

예전 멤버들에게 익숙해서 아직 조금 익숙하지 않았어요.라스베이거스도 한번 발 찍고 온 뒤에 베가스의 모습이라 그냥 기쁘고 또 가고 싶어요.어쨌든 금요일 밤은 이 CSI 베가스로 정했어요.

모든 사진 소스의 TV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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