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1 내용정보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빌어먹을 세계라니 The End Of The FXxing World 2017~블랙코미디 제시카 버든. 알렉스 로더

넷플릭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로 꼽고 있는 드라마 ‘빌려먹는 세상이라니’ 영국 Channel4와 넷플릭스가 공동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편당 20분 내외로 짧고 세상에 비관적인 소년과 소녀의 연기가 인상적이고 생각보다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자신이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라고 믿는 소년과 세상에 냉소적이고 반항적인 소녀의 고난과 역경을 그린 여정, 왜 이 두 사람에게 세상은 이렇게 냉정하고 잔인한지, 단 며칠 만에 돌아갈 수 없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 ‘똥벌레 세상’ 등의 소재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으로 밝은 기척과는 하나도 없이 어둡고 잔인한 작품이다.

처음에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청소년들을 보고 뭐 저럴 줄 알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광대뼈가 있는 매력덩어리, 주인공들의 끊임없는 불운에 혀를 차며 끝까지 감상할 수밖에 없었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똥꾸러기 세상’ 등의 등장인물들과 내용 정보, 시즌1의 줄거리와 결말까지 아래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구겨진 세상’ 등의 등장인물

제임스 Cast 알렉스 로더

자신을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소년, 작은 동물에서 점점 큰 동물을 죽이고 뭔가를 느껴보고 싶다며 스스로 끓는 기름솥에 손을 넣어 자해하는 등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어느 날 새로 전학 온 여학생 알리사를 만나 까다롭고 반항적인 행동을 하는 그녀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알리사에게 다가가기 위해 위장 연애를 시작해 함께 떠나자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버지의 차를 훔쳐 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한다. 그게 이 둘의 불운의 시작이 될 줄이야!

앨리사 Cast. 제시카 버든

제임스의 학교로 새로 전학 온 아이. 항상 냉소적이고 반항적인 질풍노도의 소녀 슬픔이나 화가 나면 남자와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직 첫 체험도 하지 않았다.

겉으로는 강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약한 편.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가정을 얻었지만, 어머니의 남편은 몰래 알리사를 성추행하고, 새아버지의 성추행을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어머니를 보고 화가 나서 제임스와 함께 집을 나선다.매년 자기 생일에 카드를 보내주는 친아빠를 찾는 여정, 그렇게 힘들 줄이야.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이라니 시즌1 어떤 내용이야?

자신을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제임스, 작은 동물들을 죽이는 문득 사람도 죽여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그러던 중 제임스의 눈에 띈 한 소녀, 모든 것에 불만이 가득해 보이는 전학생 알리사. 왠지 그녀가 자신 앞에 스스로 다가오지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알리사와 위장 연애를 시작한 제임스.

모든 일에 불만이 많을 것 같은 알리사, 괜히 화가 나면 스킨십을 하고 갑자기 옷을 벗는 등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자신에게 키스하는 알리사를 보면서도 그녀를 어떻게 잘 죽일 수 있을지 상상하는 제임스도 정상이 아닌 것 같다.

알리사는 새아버지를 성추행하고 있었는데 파티가 있던 그날도 마찬가지지만 자신이 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모른 척하는 어머니를 보고 화가 난 알리사는 그대로 집을 뛰쳐나와 제임스를 향합니다.제임스의 아버지 차를 훔쳐 어디론가 가자는 앨리사, 계속해서 그녀를 죽일 생각만 하던 제임스는 당분간 그 일을 미루기로 하고 앨리사의 뜻대로 아버지의 차를 훔쳐 그대로 도망쳐 버립니다.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 알리사는 자신의 아버지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여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운의 덩어리입니다. 왜 이렇게 재수 없을까 싶을 정도로 불운의 연속 돌이킬 수 없는 여행을 하게 된 제임스와 앨리사, 이 여행의 끝은 어떻게 될까!드라마 ‘괴상한 세상’ 등에서 17세 소년소녀가 집을 나와 마주한 현실은 지독하고 차갑고 잔인합니다.이런 끔찍한 세상을 두 사람은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아래 내용은 넷플릭스의 시시한 세상 등 시즌 1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빌려먹는 세상 따위 시즌1 줄거리 및 결말

함께 여행을 떠난 제임스와 앨리사, 타고 온 아버지의 차는 사고로 불타버렸고 잠시 숨기로 결심하고 무단 침입한 집은 여대생을 연쇄살인한 무서운 살인범의 집.우연히 살인범이 남긴 증거를 보고 공포에 질린 제임스와 아무것도 모른 채 침대에 누워 있던 알리사의 집 주인이 들어와 알리사가 폭행당할 위험에 빠지자 제임스는 그의 목을 찔러 죽입니다.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람을 죽였지만 이상하게도 쾌감 따위는 없었습니다.

현장을 은폐하고 그대로 다시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제임스는 사람을 죽인 후 무섭고 무서운 느낌이 들고 알리사가 자신을 피하는 모습을 보면 이상한 감정마저 듭니다.제임스는 그제야 자신이 사이코패스가 아님을 깨닫지만 이제 사람까지 죽였기에 정말 돌아갈 수 없게 돼버린 소년.

조금 어색한 시간도 있었지만, 다시 함께 알리사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두 사람을 죽인 뒤라 그런지 그 뒤부터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서는 별다른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차를 훔쳐 그대로 아빠에게로 달려가는 두 사람

결국 알리사의 아버지를 만났지만 두 사람이 수배 중이라는 것을 뉴스에서 알게 되고 돈에 눈이 멀어 두 아이를 경찰에 직접 신고하게 되고 제임스와 알리사는 경찰에 붙잡힐 위기에 빠지는데 제임스는 자신이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알리사는 사건에서 빼기 위해 알리사를 공격하고 기절시키고 그대로 바다로 도망치는데, 그리고 울리는 총성, 그렇게 끔찍한 세상이라니 시즌1의 줄거리가 끝납니다.

시즌 2가 있으니까 제임스가 죽지는 않았다는 뜻이죠? 약간의 스포일러를 하자면 총격에 의해 부상을 입고 시즌 2에 등장합니다.드라마는 시즌2까지 방영되고 시즌1은 소설이 원작이고 시즌2는 완전히 새로운 창작물이래요.뭔가 재미있는 요소는 1%도 없지만 묘하게 매력적인 드라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 드라마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넷플릭스의 시시한 세상 등의 내용 정보와 등장인물, 시즌1 줄거리 결말까지 소개해드렸습니다.드라마 ‘똥벌레의 세계’ 등은 현재 시즌2까지 방영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넷플릭스에서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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