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SOURCECODE, 2011) 2011년 인상깊게 본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게 되었기에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의 소스코드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감독으로 알려진 던컨 존스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 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홀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최근 ‘더 길티’라는 작품과 ‘언블런스’라는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줄리아 역을 맡은 미셸 모나한도 주연입니다.
소스 코드는 미국 프랑스 영화로 2011년 5월 04일에 개봉되어 1시간 30분짜리 영화입니다.국내 관객이 외국 영화라는 점에서 100만이 넘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나는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간단한 줄거리를 게시할 것이고,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영화에 대한 모든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최대한 스포일러를 안 하려고 하니까 직접 영화를 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간단한 줄거리
영화는 콜터 역의 제이크 질렌홀의 열차 장면으로 시작합니다.깨어난 콜터는 자기 앞에 있는 크리스티나 워렌과 대화를 이어갑니다.그래서 갑자기 뻥!! 열차가 폭발하게 됩니다.저도 멍하니 있었어요. 영화 시작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열차가 폭발해 버린 것입니다.영화는 시카고행 열차를 테러한 테러범은 다음에 시카고 도시를 폭파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소스코드 내용의 핵심은 콜터 대위가 열차 폭파 테러범을 찾기 위해 소스코드라는 캡슐을 통해 죽은 뇌사자의 뇌 속으로 들어가 8분이라는 시간 동안 범인을 찾는 이야기입니다.이 영화는 사람은 사후 8분간의 잔상이 남아 있고, 그 남아있는 잔상의 시간 동안 뇌 속으로 들어가 시카고행 열차의 테러를 막고 테러범을 찾는다는 기본적인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정의 지휘권자인 콜린 굿윈 역의 벨라 패미가가 등장했고, 닥터 역의 제프리 라이트가 열연했습니다.
콜린(リン コ 、)은 열차가 폭발하면 다시 캡슐에서 깨어나는 반복적인 영화 장면을 그리고 있습니다.다소 질릴 정도로 열차가 폭발하고 다시 캡슐로 돌아가기도 하는 장면이 있지만 폭발이 거듭될수록 방법을 찾아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의 연기에 몰입감은 최고입니다.
총평 저는 시간여행 장르의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2011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도 소스코드라는 영화를 추천해주었습니다.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놓고 10년이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봐도 재밌어요. 몰입감 최고의 영화입니다.평점도 기자, 평론가분들이 7.44점을 주셨을 정도로 스토리도 탄탄합니다.장르가 SF, 액션, 스릴러로 되어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달콤한 멜로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제이크 질렌홀 팬이 된 계기의 영화이기도 하대요.주인공 각각의 스토리가 있습니다.이 작전에 콜린 대위가 왜 뽑혀 수수께끼 역할을 하고 있는 워렌의 숨은 이야기와 왜 내가 달콤한 멜로를 추가하고 싶다고 말했는지는 영화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몇 년 만에 다시 만나서 그런지 이런 장면이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엔딩에는 잔잔한 감동도 있기 때문에 킬링 타임용 영화를 추천합니다.저는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을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상 소스코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