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클래스 4단계 / 대량생산 준비 GM크루즈) 로보택시 robotaxis 완전

GM의 자회사 크루즈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완전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로보택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테슬라의 마케팅을 많이 접한 사람들은 이제 테슬라는 완전 자율주행 FSD를 하고 있지 않나? 할 수 있지만 자율주행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나 FSD처럼 마케팅상으로는 누구나 그럴듯하게 이름 붙일 수는 있지만 실제로 자율주행은 기준이 있고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하기 위한 정부 당국의 규제와 허가제도가 있다.

미국에서는 15단계로 분류하며 테슬라는 공식 2단계, GM 크루즈는 4단계다.http://www.globalmotors.co.kr/view.php?ud=2021031115583485590d88486204_5 세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현재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이른바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이후 논란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율주행이 아닌 완전이라는 수식어를 썼기 때문이다.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시스템 이름은 마치 이 시스템을 장착한 태슬…www.globalmotors.co.kr

GM 크루즈는 정해진 기준에 맞추기 위해 그동안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가 마지막 단계가 이번에 신청한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한 상업화다.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는 행위, 즉 로보택시가 실현 가능해 진다!! 현재까지는 무료 승객만 받고 있다.

로보택시가 가능해지면 잠재력은 50조 이상이다. 현재 우버의 시가총액은 100조원 정도이지만 그 시가총액을 그 이상 받을 수 있다.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구글 웨이모와 크루즈를 비교한다면 웨이모는 보조운전사가 탑승한 채 완전 자율주행을 허가받았다. 아직 3단계 수준이다.

다만 기존 자율주행 4등급 차량의 운행에 시간제한(심야에만 운행 가능)과 속도제한이 있지만 안전성을 보여 주면 정부 당국이 더 많은 시간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시민의 안정성이 최우선이니까.

본격적인 로보택시가 시작되면 이용될 크루즈 오리진차 플렛의 대량생산에 가까워지고 있다. 크루즈사는 GM 인베스터데이로 내년 100-200대 사이를 먼저 운행한 뒤 1,000대, 2000대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즈오리진 공개 https://youtu.be/V5cWPUBAcMIGM 크루즈인베스터데이 이야기 https://blog.naver.com/rudwpgkr123/222532435269 이번에 GM의 Investorday 인베스터 날이 있는데 그 행사에서 좀 더 전기차 회사를 가기 위한 모습…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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