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나 (Hanna, 2011) 리뷰

영화 한나(Hanna) 2011년 액션/스릴러 1시간 50분

개봉일 : 2011년 4월 14일 등급 : 15세 관람가 배급사 : 한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주) 감독 : 조 라이트 각본 : 세스 록히드, 데이비드 퍼 제작자 : 마티 아델스타인, 레슬리 홀라란, 스콧 네메스 출연진 : 시에르샤 로난 (한나 역), 케이트 블랑셰트 (마리사 역), 에릭 바나 (에릭 역), 존 맥밀란 (루이스 역), 미셸 도커리 (가챠 배리 역), 올리비아 역

<줄거리> 운명은 소녀를 킬러로 만들었다.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 기술, 완벽한 전략!16세 소녀 한나는 CIA 출신 아버지 에릭에 의해 완벽한 살인무기로 키워진다.극비리에 진행한 위험한 임무가 시작되는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된다.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 조직의 음모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제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트레일러 영상>

<스틸컷>

<리뷰> 평점 : ★★★★☆

오만과 편견, 어텐먼트 등으로 주목받은 조 라이트 감독의 작품.이 영화는 한나 역을 맡은 시오르샤가 매우 열심이다.보는 내내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에 걸맞게 연출도 멋진 나이가 어린 것 같지만 기성 배우 못지않은 추격 장면과 액션이 넘쳐난다.쫓아가 쫓기는 추격 장면에서 스릴 만점이었고, 여성 배우들 간의 사투 장면도 볼거리다.에릭과 부녀 사이로 나오는데 너무 잘 어울려.딸을 사랑하는 부성애가 가득 담겨 있어서 좋았다.결말이 좀 아쉬워서 별 하나를 깎았다. 전반적으로 액션감, 스릴감이 좋았던 영화.이 영화는 왓챠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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