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기능사자격증 및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웹디자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웹을 기획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Html, css에 대한 개념을 알고 IT서비스, 개발자분들과 교류할 일이 많습니다.처음부터 개발 측과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자격증을 프런트 엔드로 가려는 분들이 공부해볼까 생각하기도 합니다.솔직히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쪽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견해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글쓰기의 마지막에는 해당 분야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궁금한 포트폴리오의 필요성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웹디자인기능사를취득했다는것은기본적으로개인이나특정기관이의뢰한홈페이지를제작할수있어야합니다.물론 ‘기능사’ 단계라는 전문성은 고려해야 합니다.따라서 채용 단계에서 자격증 항목에 쓰는 것이 가점이 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모호해질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페이지를 기획, 설계해서 제작하게 됩니다.주요 역할은 시스템 리소스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웹 페이지 디자인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시험과목은 디자인일반, 인터넷일반, 웹그래픽디자인의 세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객관식 4택1형에 60문항 출제, 시간이 60분 부여됩니다.단답형,주관식같은문제유형이없기때문에공부만잘한다면시간이부족할것이없을것입니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으면 필기시험은 합격으로 실기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웹디자인기능사 실기시험은 웹디자인 실무작업으로 수행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컴퓨터와 웹 저작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웹페이지 규격에 맞게 웹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두 번째는 HTML 코딩과 스타일 시트(CSS), 그리고 네게이션을 제작 동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셋째, 효율적인 디렉토리를 관리하고 최적화된 파일 포맷, 최종적으로 Web Amimation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업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시험 시간도 약 4시간 정도 진행이 됩니다.필기와 마찬가지로 합격선은 60점 이상입니다.
수능 준비는 어떻게?웹디자인 기능사를 준비하고 있다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는 2022년 공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저작권 때문에 제가 배포할 수 없으니 큐넷(Q-net)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파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생각보다 다양하게 대비되어 있고, 잘 공개 문제 수준을 작업할 수 있다면 합격은 따두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렇게 질문하는 분들이 제일 많을 것 같아요.웹디자인 기능사 시험의 난이도는 어떤가요?자격증을 취득하기 전에 난이도를 파악하는 좋은 방법은 합격률을 확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당 시험은 21년 기준 필기 83.5%, 실기 62.2%를 기록했습니다.수험생이 공부할 때 팁을 드리자면 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이므로 오랜 기간을 설정하지 않아도 바로 합격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반면 실기는 실무능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난이도 면에서 필기에 비해서 실기가 어려운데 그걸 합격률 수치가 받쳐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은 솔직히 갖고 있어서 나쁠 건 없겠지만 실무에서는 라이선스보다는 포트폴리오가 우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실무자분들은 전적으로 공감하실 텐데요.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며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무엇보다 지금 당장 취업하면 원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니까요!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더운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