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주 와인실러스, 투핸즈 엔젤스 점유율이 아주 좋습니다. 평소 와인을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에 경험이 적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드라이하면서도 과일 향이 상쾌하게 뿜어져 나오고 타닌이나 산도가 중간에 낮은 편이라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거든요.게다가 투핸즈는 꽤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해서 선물용이나 기분 좋은 날 마시기에도 좋습니다.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완성도로 만족감을 주는 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투핸즈라고 하는 와이너리 이름답게 양손 손바닥이 로고입니다.’두 손으로 만든다’ 이런 뜻이죠. 흐흐흐

매장에 들어가보면 정면에 바로 보이는 행사의 주류,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에서 대표적인 투핸즈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있네요.그리고 가게를 찾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와인이 바로 투핸즈 엔젤스 쉐어라는 것은 정말 잘 만들어진 와인인데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어느덧 10월, 선선한 가을에는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즐겨도 되겠네요.

와인앤모어 행사는 11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호주 하면 역시 실링이죠?따뜻한 기후에서 자란 베리의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타닌 덕분에 목넘김도 편안하고 실키한 질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흐흐흐
2021 빈티지 꽤 어린 느낌을 줄 것 같아요. 흐흐흐

투핸즈 엔젤스 쉐어는 마세라티온 과정을 통해 즙을 얻은 것과 다시 압착한 즙을 함께 사용하여 만든다고 합니다.12개월 동안 오크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오크 비율 6%, 1~6년 사용한 프렌치/아메리칸 오크통 사용)
와인잔은 아쉽게도 설거지 중에 깨졌어요.

오늘 안주는 아무래도 빨간 음식이 좋을 것 같아서 새우를 넣고 페투치니 면으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 옥상에서 따와서 심심해서 올려본 스위트 바질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싹 갈았습니다.
그리고 닭꼬치도 에어프라이어로 돌리고 양념찹도 좀 맵고 빨간 음식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닭다리구이라 육즙도 있고 투핸즈엔젤스쉐어와 함께 먹으면 최고!투핸즈 엔젤스 쉐어 쉴러스 2021 이름 : Two Hands Angel’s Share McLaren Vale Shiraz 2021 종류 : 레드 와인 (드라이) 제조사 : 투핸즈 생산지 : 호주 맥라렌 베일 품종 : 실러스 100% 알코올 함량 : 15% 용량 : 750ml 수상 내역 2019 : James Suckling 92점 2018 : Wine Spectator 93점, Wine Advocate 90점, James Suckling 92점 2017 : WIVO4명 평가테이스팅 노트 밝은 루비 색의 림, 전반적으로 보라 색의 냉장고에 넣어 놔서 온도가 낮지만 느긋하게 영화를 보면서 2~3시간 정도 천천히 마셨습니다. 대체로 1시간 후부터 와인의 맛이 열기 시작했다, 온도감과 맛 함께 조화했습니다.실러 주의 특유의 아로마와 블랙 베리, 블랙 커런트 블랙 체리 등의 검붉은 과실류의 향이 잘 올라옵니다.무겁지 않다, 신선하고 산뜻한 뉘앙스로 와인의 향기를 맡어 가고 싶어집니다.은은한 후추의 매운 날씨와 오크통, 담배(토바고), 허브계의 향기와 맛이 잘게 숨어 있습니다.[미디엄, 진한 사이의 보디감/중간 타닌/저 산도/인터넷]개봉 후 시간이 지나면 은은하게 단맛이 나와서 균형과 맛의 구조감이 좋아집니다.신선한 과실 향기에 부담이 없는 탄닌감과 비단 같은 질감,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수 있다 건조한 당도와인앤모아센텀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79파스타에 와인 한 잔 진짜 좋거든요.육즙이 풍부한 고기와 먹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파스타나 피자 같은 양식과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투핸즈 엔젤스 쉐어를 잡겠습니다. 36000원, 적당한 가격!3만원대 와인으로는 손에 꼽을 정도로 검증된 와인입니다.개인적으로는 ‘엔젤스 셰어’라는 말이 꽤 마음에 듭니다.브랜디 위스키를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증발하는 것을 ‘천사들이 마셨다’ 혹은 ‘천사들 몫’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래서 와인 이름을 짓지 않았나 싶습니다.반대로 악마의 몫이라는 ‘데블스컷’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와인이나 증류주를 숙성시키면서 오크통에 스며드는 손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알코올 증발이라는 뜻의 ‘엔젤스 셰어’는 아무래도 알코올 함량이 낮은 술보다는 높은 술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부산 센텀시티에 있는 와인앤모아(와모, 와앤모)의 이름처럼 와인의 종류가 다양하고 위스키도 취급하기 때문에 부산에서 꽤 유명한 곳입니다.정품 그랑카랑 유리잔을 판매하기도 하고 위스키 입문자분들이 유리잔을 사러 오시기도 한다고 합니다.와인앤모아 이벤트 남호주 와인 투핸즈 엔젤스 쉐어실러스 위스키나 와인을 사러 자주 찾는 와인앤모아 센텀점, 오늘은 10월 들어 시작한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 와인을 보러 왔습니다.지난 10월에는 <TASTEA BOVE ALL>이라는 슬로건으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을 선보이는 남호주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특히 호주 와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데 바로 <투핸즈>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남호주 와인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흐흐흐투핸즈 엔젤스 점유율은 외국 와인 평점 사이트/앱 비비노에서도 무려 4.0점, 단순히 점수보다는 몇 명이 평가했는지가 중요한데 2만 명 이상 평점을 등록했는데 4점이면 상당히 높은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1만 명 이상이 투표했을 때 ‘3.5점’만 넘으면 충분히 마실 수 있는 와인이고, 4.0점 이상은 상당히 좋은 품질의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투핸즈 와이너리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는 극찬을 받았다고도 합니다.치즈를 넣어 꼬들꼬들하게 만든 토마토 파스타는 하나씩 안주로 먹기 딱 좋네요. 흐흐흐아래층에는 투핸즈널리듀스, 섹시비스트, 브레이브페이스, 더 보이리스링 등 투핸즈 와인 라인업이 즐비합니다.투핸즈 와인은 엔트리급 와인도 평균 이상은 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해요.저 같은 경우는 바디감은 높고 신맛은 중간에 당도가 낮은 와인을 좋아하는데, 그것이 ‘슈라’이고 엔젤스 점유율인 것입니다.이렇게 심플하게 완성된 주말 와인 한상투핸즈 픽처 시리즈는 다양한 사진과 함께 판매하는 라인업입니다.3만원대라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정말 좋아요. 캠핑 와인으로도 유용한 코르크 방식이 아닌 스크류 캡입니다.(오프너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