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7일 경북도청에서 제9회 독도 평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감사하게도 이 시상식의 아나운서로 참가했다.

함께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던 제9회 독도 평화대상 시상식.
재산도 목숨도 아끼지 않고 독도를 지킨 분들을 뵈었다.
상패 문구가 이렇게 긴 시상식은 처음 본다.수상자들의 공적이 빼곡히 적혀 있는 귀중한 상패였다.그 귀중한 행적을 제가 읽어드릴 수 있는 것은 큰 영광이었다.
특별상을 받으신 이종상 화백은 5만원권 신사임당을 그리신 분이다.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 분의 최대 업적은 세계 최초로 독도를 화폭에 담은 분이라는 것이다.
이종상 화백은 1977년부터 50여 차례나 독도의 땅을 밟아 700여 점의 독도의 그림을 남겼다.그렇게 한 젊은 화가가 독도에게 삶을 바치는 동안 젊은이는 어느덧 80대 중반의 원로 화백이 됐다.
그리고 오늘 수십 년간 독도로의 여정을 묵묵히 응원해준 아내와 함께 이 자리에 섰다.
예술가로서의 모든 영혼을 독도 수호에 바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생을 바쳤다는 표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나는 어떤 꿈과 어떤 가치에 인생을 바칠 것인가.
소중한 이벤트에 초대해 주셔서 신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수현 아나운서
이벤트 영상이 있어서 공유하겠습니다.동영상 출처 : 유튜브 ‘다경TV’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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