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이다.감기와 축농증

왔더니 친구 집에서 잘 놀다 온 다음날 갑자기 감기에 걸렸다.뭐야 춥지도 않고 실내에서 놀았는데 왜 걸렸지? 아침부터 병원가면 만난 전날 같이 놀았던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정말 도우미였다.다곤이도 바로 다음날 감기에 걸려 다오니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둘다 오전에 하원시킨 날….

나 혼자 남편 퇴근까지 아이 둘을 돌봐야 했던 정말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럭저럭 버틴 하루.

하원으로 가는 길에 단지 안으로 들어온 포크레인은 꼭 보고 가겠다며 잠시 가까이서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때부터 헬파티 시작! 낮잠은 절대 안잔다는 큰아들 덕분에 늦잠을 반복했는데…그래도 낮잠을 안잔것 치고는 너무 잘놀고 열도 안나서 다행이야.

말 안들으면서 그렇게 예쁘게 웃을 수 있어?

다행히 크게 나빠지지 않아서 다음 주에 바로 등원.오빠반에 가서 특별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키즈노트에 실릴 때마다 너무 예쁜 사진들이 많아.매일 땀 흘린 사진이 가득.

코감기에서 축농증으로 옮긴다는건. 축농증도 전염성이 있는줄 알고 매일 어린이집에 30분씩 있었는데 전염성이 없다는걸… 일찍 알았더라면 시간을 늘려 적응기간을 보냈을텐데 벌써 일주일을 다 보내고 금요일에 알았어 ㅜ

코는 질질 끌지만 컨디션은 좋은 오니.요즘은 팔 걷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바지도 걷고 노는 반바지를 입어야 하는지…

소중한 형제 투샷❤

그 사이 많이 자란 다곤이는 이제 빠방도 스스로 탄다.근데 다리가 짧아서 아직 움직이면서 못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티슈뚜껑모아 새로운 놀이를 해줬는데 스티커를 다 뜯어먹으려는 너….포기ㅋㅋㅋㅋㅋ

째려보는 저런 표정을 보니 나를 꼭 닮은 큰딸 ㅋㅋㅋㅋ 매일 이렇게 하이텐션 사진이 올라와서 정말 귀여워 죽겠어 🙂

昼寝を2回しようというダゴン。保育園の生活のために一度に減らそうと思ったら散歩をしたんですが、ベビーカーに乗ってすぐ気絶。 wwwまったく、こうしたらダメなんですよ。

조금 컸다고 포즈가 장난 아닌 편.밥 먹다가 소파에 기대어 리모컨을 잡는다고 누가 알려줬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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