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시험 준비할 때 꼭 해야 할 중요 포인트.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웃는 얼굴? 자세?

아마 ‘목소리’일 거예요.

아나운서의 본질은 ‘대본을 읽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장 집중적으로 신경 써야 하는 것은 결국 ‘목소리, 발성’이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13년차 발성교정 전문 트레이닝센터 보이스닥터입니다.

소리를 낼 때 배에 힘을 주고 소리를 내라 소리를 멀리 던져 먹지 마라 호흡 훈련은 풍선을 불어라 볼펜 물고 발음 연습을 해라

지금도 이런 구시대적이고 추상적인 방법으로 가르치는 학원이 많습니다.

이런학원의티칭방식은절대여러분의목소리를바꿀수없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 직업 특성상

‘바른 자세로’ ‘웃으면서’

이런 부분도 문제입니다.

일단 웃는 얼굴로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발성적으로는 굉장히 나쁜 긴장을 끌고 가는 거죠.

그렇다고 미소 짓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그래서 발성이 정착되고 몸이 안정화되고 나서 미소를 찾아야 하는데

일반 학원은 억지로 곧게 뻗은 자세, 억지로 미소를 짓는 것부터 문제가 됩니다.

이글을보고있는여러분은아나운서시험을준비하려고알아보고있거나

또는 이미 아나운서 학원에 다니는 동안 뭔가 막힘을 느끼고 조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I. 한번 생각해 보세요.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학원에 다니고 있나요?가장 큰 고민은 목소리와 발성이잖아요?

결국 아나운서의 가장 큰 무기는 목소리입니다.그 진실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의 목소리는 아나운서 출신이나 보컬 출신이라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노하우, 원 포인트 레슨 방식은

실제로 여러분과 맞지 않고 나아지지 않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컨디션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 보이스 닥터에서는 1:1로만 진행하고 매 시간 여러분의 몸을 진단하면서 소리를 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13년 동안 발성교정 전문으로 트레이닝을 해오셨고 많은 분들이 다른 학원이나 클리닉에서 몇 년 동안 망설이다가 결국 저희를 찾아오셔서 그동안 못했던 소리내어 나오셔서 너무 아쉬워하시는 장면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애초에 소리를 몸의 작용으로 내는 ‘결과물’인데 그걸 모르고 발성과 몸을 연구한 적도 없고 본인이 아나운서가 안 되고 가수가 될 수 없으니 학원이라도 열어 벌려는 ‘자칭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풍선을 풀고 볼펜을 물고 연습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내라는

그런 추상적인 설명과 교육으로 여러분에게 맞지 않는 훈련을 시켜서는 안 된다면 여러분 노력 탓으로 돌리겠습니다.

소리는 낼 수 있는 몸의 상태와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그게 안 되니까 안 나오는 거예요.

배로 호흡하고 배에서 소리를 낸다?소리가 나는 구조를 가진 사람이 ‘배로 호흡한다’는 움직임과 안 되는 여러분이 ‘배로 호흡한다’고 움직이는 것은 쓰이는 근육부터 다릅니다.

겉보기에는 배가 나오는 것 같다고 해서 정말 코어가 잘 움직이고 횡격막이 잘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아래 영상은 저희 센터에서 실제 트레이닝을 받고 변화된 회원님의 비포 애프터입니다.

확실히 색다른 발성과 톤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나운서, 성우 등 전문직 분들의 사례는 그분들의 목소리는 지문과 같아서 공개하지 않습니다.공개하는 부분이 이상해서요.아래는 일반인의 사례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억지로 만들어낸 톤이나 억지로 따라 바꾸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몸이 바뀌어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낼 수 있는 몸의 구조가 바뀌었기 때문에 소리의 변화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몸의 상태가 만들어진 후

톤과 테크닉적인 부분을 아나운서처럼 바꾸는 연습을 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사실 호흡과 발성은 단순해요. 하지만 생각보다 몸의 많은 부분이 관여해요.

숨을 쉴 때 횡격막이 수축하고 갈비뼈가 움직이며 갈비뼈가 움직일 때 척추가 움직이고 척추가 움직일 때 골반도 함께 움직입니다.

그래서 자세가 무너져 있으면 발성도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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