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부부 제니 김동찬 부부 속 인터뷰 배우 송진우 일본 국적 아내 미나미 공개 아내 나이부인 프로필 정리

애로우 부부 중 인터뷰에서는 러시아 출신 아내 제니&한국인 남편 김동찬 부부가 출격해 ‘부 간 연락 빈도’를 놓고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새로운 MC 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국적의 아내 미나미를 공개했네요.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애로부부)’의 새 MC 송진우가 ‘애로부부’다운 ’19금 신고식’에 넋이 빠지는 모습으로 빅 재미를 줬는데요.

배우 송진우의 나이 프로필 정리

출생 1985년 5월 18일 (36세)

학력경기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 (공연예술연극)

신체 174cm, 72kg, B형

가족, 아빠, 엄마, 언니, 매형, 배우자, 미나미 딸, 선우미 외삼촌, 이동준 외사촌, 이일민

한편 배우 송진우 씨의 부인은 일본인 국적의 미나미 씨입니다. 송진우 씨의 아내 미나미 씨의 원래 직업은 치과에 다니던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송진우 씨의 부인 미나미 씨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은 것 같네요.

지난 9월 27일 방송 ‘애로부부’에는 유일한 유부남이자 막내 MC로 합류한 대세 배우 송진우가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출격했는데요. 송진우는 기존 MC 이용진과 자신을 비교해 “영진 씨가 ‘사랑을 잘한다’면 저는 ‘친구 같은 남편’이다”라고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 것입니다.

또 ‘한일국제부부’로 살게 해준 아내 미나미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일본 투어 공연에 간 적이 있고 다른 팀 배우의 형이 아내를 소개했다”며 “이후 아내가 3개월 만에 일본에서 7년간 근무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MC들이 “송진우 씨한테 반해서?”라며 부러워하자 송진우는 “모르겠어요~”라고 농담을 하더군요.

한편 이날 애로 부부 중 인터뷰에는 결혼 9년차 국제부부인 제니&김동찬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직장인 남편 김동찬은 한국에서 의료 전문 통역사로 일하는 아내 제니에게 하루 14번 전화를 받은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직접 공개하며 “마치 24시간 함께 있는 느낌”이라고 고민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제니는 “한국에 12년째 살고 있지만 아직 외국”이라며 “시간도 없고 친구 사귀기도 쉽지 않지만 남편의 목소리를 들어야 마음이 편해지고 안심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역시 ‘국제부부’로 살고 있는 MC 송진우는 “우리 아내도 저렇다”며 깊이 공감했고, 남편 김동찬은 의외의 분위기에 당황한 표정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김동찬은 아니요.저도 바쁘면 아내의 전화를 퉁명스럽게 받게 되는데, 하루 한 통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며 재차 강조했지만 제니는 “너무 전화를 안 하면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연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입니다. 김동찬은 “회식이라도 하면 10번 넘게 전화가 오는데 숨도 못 쉴 줄 알았던 적도 있었다”고 한숨을 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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