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 이차성 고혈압, 약물 치료적응증 고혈압에 대해서 1. 정의,

  1. 고혈압이라 함은 2018년 대한고혈압학회 기준에 의하면 고혈압이라 함은 수축기혈압이 140mmHg 또는 이완기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그 중에서도 수축기혈압 140-159mmHg 또는 이완기혈압 90-99mmHg을 고혈압 1기라고 하며 수축기혈압 160mmHg 이상인 경우 또는 이완기혈압 100mmHg 이상인 경우에는 고혈압 2기라고 합니다.
  2. 2.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 관리가 필요한 이유→혈압이 높으면 심장이나 뇌로의 혈관이 손상될 확률이 높아지고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적정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3. 3. 몸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고혈압(=2차성 고혈압)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4. 보통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특히 체내의 장기에는 문제가 없는데도 혈압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몸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2차성 고혈압이 될 수도 있으므로 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2차성 고혈압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1) 갑자기 발생한 중증 고혈압 2) 35세 미만 또는 55세 이후 발생한 고혈압 3) 양측성 상복부종양 촉진 4) BUN이나 Cr의 상승5) 초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6) 고혈압 이외의 다른 증상이 병발하는 경우
  5. 단순히 혈압이 높은 경우가 아니라 내부 장기 문제로 고혈압이 생기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단순히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그 장기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반드시 염두에 두고 필요한 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6. 2 차성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 – renovascular hypertension , pheochromocytoma , primary alodsteronism , hyperthyroidism , coarctation of aorta , cushing syndrome 등
  7. 4. 고혈압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 혈압이 140/90 이상이 될 수 있으며, 생활관리(운동, 식습관 관리 등)에 의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전의 ACC/AHA 2017이라는 고혈압 기준에서는 고혈압 기준을 130/80으로 하고 있었으나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는 140/90 이상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시작한다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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