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 뇌종양 조심하세요. 이런 신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런 신호가 오면 뇌종양을 조심하세요~’라는 내용으로 여러분을 뵙겠습니다.

뇌종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뇌 조직에 세균이 침입해 조직을 파괴하면 그 틈새에 고름이 생기고 이로 인해 뇌종양이 생깁니다.

뇌종양은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 뇌를 압박해 악성으로 바뀝니다.

어린이 환자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있습니다.

조기 치료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뇌종양의 징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두통, 구토 종양이 커지면 뇌압이 상승하여 두통이 발생합니다.
  2. 구토도 하게 됩니다.
  3.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이것은 응급입니다.
  4.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5. 뇌종양 환자의 70% 정도가 겪는 두통은 일반적인 편두통, 긴장성 두통과 다른 특성이 있습니다.
  6.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의 특징은 새벽에 통증이 생깁니다.
  7. 자고 일어나도 계속 아파요.
  8. 동시에 구토를 합니다.
  9. 이럴 때는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시력저하, 시야장애 두통 이외의 증상으로 안경을 써도 잘 보이지 않는 시력저하가 대표적입니다.

하나의 물체가 둘로 보이기도 하고 그림자가 생겨서 이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뇌압이 상승하여 시신경이 붓게 되어 시야와 시력 장애를 초래합니다.

후두엽이 파괴되면 부분적인 실명이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3. 수족마비 뇌종양이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 팔과 다리의 마비가 생깁니다.

말을 잘 못하는 언어장애, 운동마비 등이 옵니다.

4. 냄새를 잘 못 맡아요뇌종양의 약 40%는 중이염이나 축농증으로 염증이 커집니다.

후각신경 부위에 종양이 있으면 후각을 소실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단순 축농증으로 여겨 치료 시기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5. 간질 종양이 뇌피질을 자극하면 간질이 생깁니다.

뇌종양인지 모르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요.

뇌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과도하게 항진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은 간질이라고 진단합니다.

의식이 갑자기 없어지거나 발작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일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간질이라고 합니다.

6. 교모종 같은 악성은 문제입니다.뇌종양의 경우 대부분은 뇌종양처럼 뇌수막종, 즉 양성이 대부분이며 이 경우는 종양의 크기와 위치 등을 보면서 수술을 하지 않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청신경초종은 귀에서 이명이 나고 얼굴 부위에 경련이 생기기도 합니다.

뇌하수체 종양의 경우 여성은 월경이 없어지게 됩니다.

남성은 무기력해지고 진행되면 시력이 저하됩니다.

청신경초종이나 뇌하수체 종양은 양성이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을 잘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뇌종양의 경우 교모아종은 악성이죠.(눈물) ㅠ

이것은 생존을 좌우합니다.

대부분의 뇌종양의 경우 원인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유전체의 변이를 원인으로 합니다.

이 유전체에 변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현재까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뇌종양의 경우는 대대로 유전되는 일은 없습니다.

뇌종양은 예방이 잘 안 돼요.

그래서 조기 진단이 최선입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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