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야결손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인 녹내장은 초기의 경우 특별한 주상이 나타나지 않아 질환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시신경이 손상되면 되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녹내장의 경우 정기검진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질환인 만큼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녹내장은 진행되는 시신경병증으로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해 해당 시야의 결손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최근 환자가 급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녹내장은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시야가 흐리거나 혹은 눈이 침침한 듯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말기에는 시력을 완전히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하면서 시신경을 눌려 손상되는 시경혈류장애가 발생하고 시야손상이 진행되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가족력이 보이고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 또는 근시 쪽에 의해 발병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의 증상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녹내장이 발생할 경우 갑자기 시력 감소를 느끼며 구토, 두통, 충혈, 눈의 피로감, 푸석푸석함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녹내장의 경우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뚜렷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말기에 이르러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평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내장 치료의 경우 빠르게 안압을 떨어뜨려 시신경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밀 검사 후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산안과에서는 먼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발생 시기와 빈도, 증상 정도를 확인하고 녹내장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면서 안압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압 문제는 녹내장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처음 진단받을 때 그리고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안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세극 등 현미경을 이용하여 각막 및 홍채 모양, 전방위 깊이 등을 측정하고 전방위경 검사를 통해 전방위 상태를 측정합니다. 아울러 2차 녹내장 감별을 위해 전방 염증 여부를 확인합니다.
시신경과 망막신경섬유층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검사 시에는 검안경을 이용하거나 시신경유두 사진, 망막신경섬유층 사진을 통해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녹내장 환자에게는 시신경 손상이 생긴 후 시야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녹내장의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시야 검사를 시행하고 환자의 상태, 녹내장 발생 정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필요한 추가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검사 후 일산안과에서는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수술치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빠른 질환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초기에 발견될 경우 치료를 통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나 이미 녹내장이 많이 진행된 경우 더욱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미 녹내장을 경험하셨다면 일산안과에서 받을 수 있는 진단 및 치료를 통해 눈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상담은 일산안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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