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 ‘고베 미와호텔’

요즘 평균 1박 요금이 20만원(2만엔) 가까운 일본 호텔, 그런데 1만원(1,100엔)대 금액으로 1박할 수 있는 호텔이 존재한다고 합니다.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일본 고베시’에 있는 산와 호텔에 대해 알아볼까요?

꽤 오래된 산와 호텔의 외관, 1100엔이라는 저렴한 요금의 이 호텔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요금을 내고 방을 배정받는 호텔 프런트의 모습입니다.

손으로 직접 작성해야 하는 아날로그 감성 체크인 명단…ㅋㅋㅋㅋㅋㅋ

요금을 내고 체크인을 마치면 이제 호텔 복도로 들어가겠습니다.뭔가 수용소 같은 섬뜩한 분위기네요.부들부들 떨다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방은 정말 어른 남자 하나만 누울 수 있을 정도의 길이에 약간의 수납공간과 작은 브라운관 TV, 그리고 깔려 있는 침구류.벽지는 호텔이 처음 개관한 이후로 쭉 사용했던 듯한 비주얼…

이번에는 객실에서 출입문 방향을 바라본 모습, 덧붙여서 체크인 시 열쇠 대신 가위를 건네주는데, 사용하지 않는 방문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이용시 가위로 잘라 들어가듯이…) 1959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근본적인 호텔이라고 합니다.그럼 그 밖에 일본의 저렴한 숙박시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한편 나머지 공간의 캡슐호텔(누우면 꽉 찬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PC방’이라고 할 수 있는 ‘PC방’.

수면 캡슐 호텔

올포원호텔 (화장실안 객실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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