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타라의 추억 음악 여행 ‘탄추’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게 된지 벌써 두달이 넘었네요~ 아직 꼬마블린이지만 꾸준히 포스팅해볼게요.^^ 오늘의 소개 가수 투투 (TWOTWO)
1994년 22살 동갑내기 가요계에 데뷔하면서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곡으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소개하기 전에 그들의 대표곡을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일과 이분의 일'(1994)
투투 1기
1973년생 동갑내기인 그룹 투투(TWOTWO)는 김지훈, 오현재가 시작되고 객원 멤버로 황혜영이 투입되며 가요계 데뷔를 하게 됩니다.
타이틀곡 ‘일과 이분의 일’은 다른 곡을 완성한 후에 가장 마지막에 만든 곡이었는데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 되었습니다.
초판본과 이후 재발행한 1집 1집 초판본에는 황혜영이 없네요.^^투투의 리더였던 오지훈은 앨범 전부를 작사, 작곡할 정도로 음악적 역량도 뛰어났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객원 멤버였던 황혜영의 시크한 무표정과 발랄한 리듬으로 표현된 곡은 단숨에 인기를 끌게 됩니다.

무표정이 트레이드마크였던 KBS 방송 캡처 사실 황혜영은 앨범 작업 후 퍼포먼스를 위해 객원 멤버로 늦게 합류했기 때문에 1집 앨범에 그녀의 목소리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노래는 김지훈이 불렀지만 그룹 투투의 인기몰이에는 황혜영이 앞장섰습니다.

MBC 방송 캡처 이후 메인 보컬이었던 김지훈은 후속곡 ‘너의 눈물까지도’로 인지도를 상승시켰지만 황혜영의 인기는 투투 멤버 중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너의 눈물까지도’ 데뷔곡인 ‘일과 이분의 일’은 단기간에 인기를 끌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후속곡인 ‘너의 눈물까지도’도 많은 방송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요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1집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데뷔해인 1994년 겨울에는 두 달 늦게 데뷔한 룰라와 함께 크리스마스 앨범도 내게 됩니다.

‘투투와 룰라의 크리스마스 앨범’ 사진을 보니 정말 풋풋한 시절이었네요. 데뷔 당시에는 그룹의 인기는 룰라보다는 투투가 많았습니다.^^
1집 활동 후 베이스 기타였던 유현재가 군입대하고 리더였던 오지훈도 1995년 5월 공익근무로 복무하게 됩니다.
왼쪽부터 리더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 김지훈 객원 멤버 황혜영도 활동을 마치고 연기자로 활동하게 되며 투투는 해산하게 됩니다.투투투 2기
투투 1기 그룹 해체 후 연기 활동을 통해 나온 황혜영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객원 멤버로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정규앨범 2집 당시 2집 발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룰라를 의식해서인지 2명의 남성 2명의 여성 2인 체제를 위해 임성은과 김준을 새로운 객원 멤버로 영입하여 2개의 2기를 구성하고,
1995년 7월 2집을 발표하고 ‘바람난 여자에게’ 컴백합니다.’바람난 여자'(1995) 컴백 후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이후 1위 후보까지 오르며 나름대로 인기를 유지했지만 데뷔 앨범의 성공만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후 김지훈이 군대에 입대하면서 투투 2기는 1996년 1월에 다시 해체하게 됩니다.투투 슬립
오리지널 멤버가 모두 나오고 고객원 멤버였던 황혜영만 남게 되면 다시 도전을 위해 김진, 김석민, 김재우를 영입해 뉴투투를 결성하게 됩니다.
뉴 투투 앨범이지만 음악적 역량이 부족했던 황혜영이 투투를 리드하기에는 쉽지 않은 도전이고, 이들은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메인 보컬 고 김지훈
이미지 출처 : 네이버 1973년 3월 21일생인 그는 한때 그림을 좋아해 만화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가수가 되기 위해 성악을 배웠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청소년 가요제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댄스 가수로 활동했지만 여러 솔로곡을 부를 정도로 하이톤의 노래 실력만큼은 많이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투투의 메인 보컬이었던 김지훈은 군 제대 후 솔로 앨범을 발표했지만 별다른 반응 없이 묻히게 되었습니다.
1999년 듀크로 컴백해 1집 스타리안(Starian)과 2집 Party Tonight를 히트시키며 다시 인기를 얻습니다.
듀크(출처 : 네이버) 듀크로서의 가수 생활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이후 소속사 부도와 듀크 해체, 그리고 약물 문제 등이 발생하여 방송 출연을 정지당하게 되고, 그는 점점 잊혀지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방송 중단과 이혼 등으로 우울증 속에서 힘든 삶을 살았던 그는 2013년 12월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군 제대 후 발표한 김지훈의 솔로 앨범곡 중에서 ‘익숙한 슬픔’을 들려드립니다.’김지훈 – 익숙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