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천문학과대학콜렉션(입학정원, 수시경쟁률, 정시경쟁률)
천문학과란? 천문우주학은 광활한 우주와 그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의 관측 및 이론적 연구를 통해 우주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동시에 우주환경의 과학적 이용 및 개발에 기여하는 학문이다. 현재 세계 각국은 앞다퉈 우주 개발과 연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천문우주 분야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천문우주학은 최첨단 학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우주시대인 21세기에는 가장 각광받는 연구 분야가 됐다. 연세대학교에서의 천문우주학 교육은 1915년 루퍼스 박사가 연희전문학교 개교와 함께 천문학 강좌를 개설하면서 시작되었으며, 한국 최초(1926년)의 이학박사이자 세계적인 천문학자인 이원철 교수를 비롯하여 한국 현대천문우주학의 역사를 대변하는 많은 석학을 배출하였다. 연세대는 1920년대에 이미 15m 굴절망원경을 도입해 교육과 연구에 활용했고 1976년에는 40cm 반사망원경으로 국내 최초의 광전측광을 이뤄냈다. 또한 1980년 당시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61cm 망원경을 일산 관측소에 설치하고 대학 부속 기관으로 천문대를 설립하였다.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는 국내 최초 우주망원경 개발 및 운용을 목적으로 자외선 우주망원경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NASA 및 칼텍과의 국제협력연구로 진행 중이다. 성공적인 조립과 성능시험이 완료된 가운데 203년 4월 발사된 자외선우주망원경(GALEX)은 발사 후 현대우주론의 최대 난제인 ‘우주 연령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주 상수’의 진위 여부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센터에서는 이용욱 교수를 주축으로 GALEX 관측자료의 이론적 해석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헬륨 연소단계 항성 진화모델에 최신 향상된 물리적 결과를 반영하여 모델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또한 타원은하의 자외선 진화종족 항성모델에 이중 연소단계 항성 진화모델을 첨가하여 자외선 은하 연령측정법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진천 우주 탐사 관측소가 완공되어 지속적인 관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그 연장선상의 프로젝트로 본격적인 전천 우주 탐사를 목표로 하는 YSTAR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최근 남아프리카연합 관측소를 완공했고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대만. 호주, 미국, 스페인. 칠레 등에도 관측소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YSTAR 프로젝트의 과학 목표는 세계 최초 CCD 전천 탐사와 항성 1억 개 광도 변화 추적, 변광성 발견과 광도 연구, 신성과 초신성 발견, 소행성 발견과 궤도 추적, 혜성 발견과 궤도 추적, 감마선 폭발체 광학 관측 등으로 이는 새로운 발견 등 많은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를 양산하는 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천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제작, 설치된 망원경은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도록 자체 설계, 제작한 것으로 각종 천체의 변화 현상을 추적하는 최신 탐사 전용 광시야 망원경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망원경보다 수백 배 이상의 넓은 시야를 보장하고 허블우주망원경보다 천 배나 넓은 하늘을 관측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연세대 탐사 프로젝트는 항성 및 은하천문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KVN(Korea VLBIN Network) 프로젝트와 YonseiBig Eyeproject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DGPS를 이용한 인공위성의 정밀 궤도 결정 연구, GPS를 이용한 Onboard 상에서 실시간 궤도 결정, INS, GPS와 별 센서(starsensor)를 이용한 인공위성의 자세 결정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천문학과 진로취업분야 이공학계열 교수, 천문학연구원
전국 천문학과 대학의 컬렉션
학과명 대학명 지역입학정원 2022 경쟁률 수시 정시물리·천문학부(물리학전공) 서울대학교[본교] 서울435.093.6 물리·천문학부(천문학전공) 서울대학교[본교] 서울11105.4 물리천문학과 세종대학교[본교] 서울5610.596.24 천문우주과학과 충남대학교[본교]대전 3010.146.56 천문우주학과 연세대학교[본교] 서울2815.134.08 천문우주학과 충북대학교[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