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을 캐러 산을 휘젓다 보면 곳곳에 엉겅퀴가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제가 아끼던 오래된 엉겅퀴를 누군가 몰래 캐내기도 했지만 요즘은 환경오염으로 엉겅퀴도 매우 귀하다고 합니다.



책을찾다보면어떤성분이어떤작용을해서아무래도하면서안절부절못하는이야기를한적도많은데저는그런적필요없고,
어패류를 풀어 피를 맑게 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에 좋고 무엇보다 간 건강에 상당히 좋다는 점입니다.담낭에도 좋대요.
간염, 간경변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항암제로 인한 간 손상과 독성을 완화한다고 합니다.물론 간에는 야마키요키가 제일이지만…
그리고 간암은 물론 위암, 대장암에 다른 약제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경통, 관절염, 산후 출혈을 멈추는 데도 사용하고 각종 염증 질환에도 효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가끔 검색해보면 어떤 특정 성분이 효과가 있어서 그 추출물을 먹으면 몸에 너무 좋다는 글도 있었는데 그건 약장인의 뜬구름 잡는 소리야~
어떤 음식이나 약초가 몸에 좋다는 것은 통째로 들어 있는 여러 성분이 상호작용했을 때~입니다.




이렇게 농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보면 제가 심거나 하지 않아도 전에 없던 귀한 것들이 하나둘 생겨 번창하는 것을 보고 새삼 자연의 다양한 선물에 감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연의 선물은 자연자본이 되어 차근차근 미래라는 통장에 쌓이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