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안 밸리 증후군 (급성 다발 염증성 권취 탈락)

Guillain-Barre Syndrome 길리안 밸리 증후군의 핵심은 4가지다 바이러스 감염, 자가면역반응, 이완성 마비, 반사 소실

1.정의바이러스 감염→면역항체세포가 자신의 말초신경공격→근육 및 신경증상, 급성다발염증성 말이집탈락*인 경우에 따라 신경축삭공격

2. 발생빈도 10대 중반-30대, 남성 > 여성

3. 원인1) 바이러스 Epstein Barr, Gainatvirus, HIV, Influenzavirus, Cocksackievirus, measlesvirus, Mumpsvirus 등 – 학부생이라면 기억하기 쉬운 HIV(에이즈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만 기억하자.

2)박테리아 페렌미코플라즈마, 대장균 등

3) 기타 질병 노출, 임신, 환경, 수술, 약물 등

4. 진행과정 1) 외부에서 바이러스 침투 → 면역세포 감지 → 림프구가 빠짐 2) 림프구, 마이공격 3) 림프구, 손상된 마이집 사이의 노출된 축삭공격 4) 상당량의 마이집과 축삭손상, 일부 신경세포체가 심각한 변성 그러나 인접한 여러 신경에 의해 기능대체 및 보완되기 때문에 부분적 기능상실만 생긴다.

5. 증상1) 초기-감기증상, 손발나른함, 감각이상, 마비증상-뇌신경침법시 얼굴신경마비, 구음장애-신경학적 증상 1~2주 최고조-상행성마비(몸 먼 쪽에서 마비가 시작되면서 점차 몸쪽으로 마비부위가 증가) *장갑-스타킹 패턴으로 기억하면 쉽다. 우리가 스타킹을 신을 때 발부터 신고 발에 올라가는 이미지를 그려보자 – 하행성 회복 (몸의 몸발→먼 순서대로 회복) – 마비발> 팔이 심하다 – 다리 양쪽에서 통증이 심하다

2)중기-3주 이내에 근력 저하가 가장 최고조, 그리고 이후 회복-간혹 호흡근마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손이 떨림 – CNS 침범 시 DTR(Deeptendon reflex) 감소 또는 소실

3)후기-3~4주 이후 회복 양상-4주 이후 빠른 회보-근육 약화나 감각 결손이 남지만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회복된다.

  • 예후 -3~5% 치사율(호흡부전) -손 회복이 가장 느리다. 손끝저림, 운동기능 약화 등 후유장애 발생
  • 6. 중재마비로 약해진 손발근육에 대한 근력 강화, 호흡기능 회복, 관절변형을 포함한 다양한 합병증 예방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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