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은 축복입니다’. 결혼하고 시기가 되면 아이가 생길 줄 알았는데 아기 천사가 쉽게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배란일에 맞춰 부부가 함께 노력하여 몸에 좋은 음식만 골라 먹고 음주와 흡연도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여 몸을 청결히 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임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여러가지 질환 때문에 더 자연스럽게 2세를 만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갑상선과 여성 생식기관의 관계는?
여성이 많은 질환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임신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초경을 시작한 가임기 여성의 월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두 가지가 중요한 요소이지만, 더 상위 레벨의 뇌하수체 분비물에 의해 조절됩니다. 만약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호르몬 방출이 적어지면 갑상선을 자극하는 호르몬(TSH)의 농도는 높아집니다. 샘을 자극하여 갑상선 호르몬(T3, T4)의 방출을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TSH가 높아지면 FSH(에스트로겐 방출 자극 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난소가 과잉자극을 받게 됩니다. 생리주기 교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생리 주기가 늘어나게 되거나 부정 출혈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경우에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소물포, 자궁근종 등의 각종 질환이 발병합니다.
Hormone은 서로 유기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갑상선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단순히 그 부분만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 질환 및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복합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갑상선에 의한 문제는?제 역할을 못하면 인체의 퍼포먼스가 확연히 떨어집니다. 하루에 100가지 정도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50가지 정도 밖에 할 수 없게 됩니다. 동작이 많이 느려지고 느슨해져요. 몸 속은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전보다 추위를 많이 타게 되고 심장 박동 수와 혈액의 박출량도 줄어듭니다. 인체의 엔진 멈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이 둔해지고 체중이 증가해 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몸이 증가하고 지방이 증가하게 되면 습진이라고 하는 상태가 됩니다만. 일반적인 부드러운 지방이 아닌 고농축된 내장 지방이 복부를 중심으로 축적됩니다. 이렇게 축적된 지방이 다시 여성 hormone과 비슷한 물질을 분비하고 다시 생리를 교란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임신 자체가 쉽지 않지만 체중이 너무 많으면 더욱 문제가 심각해져 버립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이 건강한 여성도 과체중인데 불임으로 판정되면 우선적으로 감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분명한 난쟁이가 없으면 내 몸의 지방이 환경호르몬처럼 내 몸의 생리주기를 완전히 흐트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이 계속 늘어나 과체중 구간에 들어간다면 건강한 2세를 위해 감량을 시작해야 합니다. 대사가 저하되는 경우 미숙아, 기형아 등 신경계 이상의 태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임신은 어느 정도처럼?
만약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최우선으로 감량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교란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이 고장나면 일반인보다 기초적인 대사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감량은 정말 어렵습니다. 습담증을 제거하는 처방을 활용하여 지방을 중심으로 감량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이 붓고 생리 전후에 부어 살이 되는 경우는 수분 속에 존재하는 노폐물을 먼저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생리통도 심한 상태라면 복부의 어혈이나 찌꺼기를 빼는 배독을 해야 합니다. 그 후에도 물 속에 노폐물이 걸리지 않도록 효소약을 계속 배합하면 좋아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임신을 고려할 때 발효 효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우리 몸의 대사는 효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Hormone이 줄어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효소까지 함께 줄어 대사부전의 악순환에 빠집니다. 발효 처리된 효소를 투입하면 갑상선의 기능을 보강하면서 대사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임신이 어려운 이유는 한 가지 요소만을 고려해서는 안 되며 위와 같이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에 하나씩 매듭을 풀듯이 복합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