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제조사에 큰 장수 애플 폴 더블폰 OLED

애플의 향기 OLED 투자가 장비주의 주가 상승을 선도한다-최근 OLED 장비/소재주의 주가 상승을 지속. 전일본(2/16)에서는 장비주(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 아이씨디, HB테크놀로지, 힘스, 비어트론 등)가 가장 강하며 PI첨단소재,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등 소재주의 주가도 상승한다.

  •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전환투자(L7-2 전환, 6세대 OLED 30K/월) 외에도 애플의 폴더블폰(2023년 출시전망) 양산을 위한 투자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 21년 국내 패널 기업의 OLED 투자 규모는 과거 삼성디스플레이의 2016~2017년 A3~A4 공장(135K/월) 투자 대비 1/4 수준. 이로 인한 장비업체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2016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지만,
  • – 애플의 폴더블폰 양산을 위한 국내 패널 기업의 2022년 첫 폴더블 패널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장비주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 – OLED 패널 시장 규모는 아이폰 OLED 모델이 출시된 2017년에 220억달러로 전년 대비 42% 증가. 애플의 폴더블폰은 시장규모 증가의 핵심이 될 것이다 2022년초 애플 폴더블 향기 OLED 투자는 최소 45K 예상 – 과거 애플의 2017년 하반기 OLED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2015년 투자 검토 시작, 2016년초 장비 발주 시작, 2017년중 양산 개시 과정을 거친다
  • – 애플 폴더블폰 출시가 23년 하반기라고 가정할 때 패널사는 21년에 투자 검토, 2022년 초에 생산 장비 발주를 시작한다(그림 1 참조)
  • – 2022년 애플 OLED 스마트폰 2억 대를 생산하기 위한 생산능력은 6세대 180K/월로 추정 (표 1 참조). 2024년 기준 애플의 폴더블폰 생산량을 2천만대 이상(애플 스마트폰 중 약 10%)으로 가정할 때 선행되는 OLED 투자 규모는 45K/월
  • – 일반적으로 애플은 1년에 4개의 신모델을 발매. 2천만 대는 이 중 한 모델이 폴더블폰임을 가정한다
  •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신규 폼팩터에 적용할 여유 OLED 생산능력 및 fab 공간 없음. 신공장(A5와 P10) 투자개시는 2022년초 예상 OLED 장치의 주유비율을 확대할 것을 권장 – 올해~내년 OLED 신규 투자가 집중될 예정이다. 수주 및 이익 증가 모멘텀이 동시에 예상되는 OLED 장치주에 대한 비중 확대 권장. Top pick은 에스에프에
  • – 중국의 OLED 추가 투자와 태블릿 등 OLED 적용 제품 다양화도 동시 진행 중. 폴더블폰 침투율 상승 등을 가정할 때 장비 수주 규모가 상승할 여지가 크다.

올해 이후 OLED 장비주에 대한 모멘텀이 개화할 것으로 본다

2016~2017년의 디스플레이 빅 사이클에 근접할지 여부는, 앞으로 나올 수주 물량을 체크해 나가야 한다.

성급한 흥분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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