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어디를 가든 와이파이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든 노트북이든 데이터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달리는 버스는 물론 카페나 병원 등 당연히 있어야 할 것으로 인식되고 말았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공이 사용하는 와이파이에는 제약이 많고 속도도 느리고 끊기는 현상도 매우 심하지 않은 듯한 분위기로 아이티 강대국답게 어디서나 빵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곳도 또 있을 겁니다. 그럴 때 모바일 핫스팟 연결 방법으로 데이터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핫스팟을 통해 연결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빠르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핫스팟이나 테더링 접속시에도 추가적으로 부담하지는 않지만 하위 요금제의 경우 종종 모르고 사용하여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통신사에 확인해 보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바일 핫스팟 활성화와 비밀번호를 바꾸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기본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설정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설정에서 접속 탭으로 이동합니다.

연결 항목에서는 와이파이를 비롯해 블루투스 등 무선과 관련된 다양한 항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항목인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항목에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시킵니다. 이렇게 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단, 타인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항목을 다시 누르면 세분화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테더링과 관련해서 혼선이 될 수 있는데 목적은 데이터를 나눠 쓰기 위해서라는 부분에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접속 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접속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먼저 오늘날의 테마인 핫스팟은 무선으로 연결하여 동시에 여러 대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대가 연결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여러 대가 연결되면 속도가 저하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테더링은 유무선 혼용으로 보면 되는데 대표적으로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이 있고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르다면 맨투맨 방식으로 여러 대가 아닌 1:1로 데이터를 전송시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끊김 없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 유선 연결이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10이면 10 모두 hotspot로 사용합니다.

활성화까지 시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세부 설정이 필요합니다. 초기 비밀번호의 경우 임의로 설정되어 있어도 변경하지 않으면 타인이 접속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인만 알고 있는 비밀번호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핫스팟뿐만 아니라 Wi-Fi도 특수문자와 대, 소문자, 그리고 숫자의 조합으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있는 설정 탭을 누르면 이름부터 비밀번호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밴드는 2.4GHz와 5GHz 두 항목 중에서 선택하는데 와이파이와 같은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GHz는 더 빠르게 하지만 커버리지가 좁고 반대로 2.4GHz는 속도는 비교적 느리지만 더 먼 영역까지 도달한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크게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2.4GHz로도 충분하지만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경우는 2.4GHz, 한 곳에 머무르고 있는 경우는 5GHz로 전환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제가 사용하는 기기가 아닌 타인에게 데이터를 이용하도록 하려면 비밀번호를 공유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조금 시끄럽다고 생각하면 QR코드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활성화 시켜놓고 다른 핸드폰으로 검색해보니 잘 나오네요. 다른 휴대폰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 검색을 통해 진입이 가능합니다. 정말 쉽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연결 방식은 물론 테더링과의 차이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데이터 사용이 어려운 기기나 환경에서 활용해서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