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17길 8 32층 [나혼자 부항한다!!]] 오십견부항 (오십견편) 통증N 바디 테라피
Q. 오십견은 무엇입니까? A. 흔히 50세 이후의 나이에 나타나 오십견이라고 하는데 40대 이전이나 6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립니다.오십견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쓰이고 있고 어깨 관절에 통증이나 운동 제한이 있으면 모두 오십견이라고 표현하면서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십견이 대부분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여 자연 치유되는 자가 회복 질환(selflimited disease)으로 알려져 있지만 회복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회복 후에도 부분적인 관절 운동 제한이 남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Q. 제가 오십견인지 궁금합니다.A. 오십견은 운동 가동 범위의 각도, 팔을 들거나 뒤로 돌릴 때 특정 각도에서 수동. 능동적인 움직임이 통증으로 인해 불편해진 상태에 따라 오십견을 진단합니다.그런데 특정 각도는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오십견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여성의 경우 브라의 훅을 등에서 결합할 수 없는 경우, 화장실에서 뒷처리할 때, 팔이 부드럽지 않다고 느낄 때, 상의를 아래에서 위로 옷을 뒤집듯이 벗을 때)
알려주신 모든 위치를 해야하나요? A. 아닙니다. 특정 동작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몸은 모든 근육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만큼 많은 것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 시간을 얼마나 하는 게 좋을까요? A. 평소처럼 너무 긴 시간을 갖는 건 권하지 않아요. 발포요법이라는 수포가 생길 때까지 부항하는 방법이 있지만 회복과 흉이 오래 남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뜸을 뜨는 과정에서도 상처가 생기는 것도 효과적으로 뛰어날 수 있지만, 제가 이 방법을 추천하는 것은 흉터와 상처를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통증을 줄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시간은 3~5분 미만으로 수포가 생기기 직전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상태가 매우 나쁜 사람의 경우 3분 미만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15년 동안 10분 미만, 아니 단 3분 만에 수포가 생긴 단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필자입니다. 그래서 3분이라는 시간을 정하겠다. 개인의 경험치가 누적되고 데이터가 축적되면 부항 시간은 충분히 가감해도 될 것입니다.
증상에 따른 부항 위치
팔을 옆으로 들려는 동작을 할 수 없을 때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하지 않는 동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예상과 달리 생각보다 많은 동작에 영향을 주고 있다.중삼각근은 ‘앞으로 나란히’ 동작에서 힘이 들어가기 시작해 가슴 쪽에서 멀어지면서 점점 강해지는데 증상에 따라 좋지 않은 사람은 팔이 옆으로 벌어지려는 동작 제한이 생긴다.해당 근육인 중삼각근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래 사진과 같이 부항운동법을 시행하면 되지만 앞으로 팔을 들지 못하는 사람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므로 병행해 주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팔을 앞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불가능할 때
팔을 앞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하는데 가장 주가 되는 근육(전삼각근)이다.이 근육에서 수축과 이완이 잘 되지 않을 때 팔이 앞으로 들어올리지 않는다. (다른 근육이 움직임을 방해하면서 좋지 않은 전삼각근에 부하를 주기도 한다.) 이 위치에 부항한다고 100%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주된 이유가 저 위치인지는 알 수 있다.부항 운동법으로 해당 위치를 1분 남짓 움직여 보고 부항을 제거한다. 그리고 다시 움직여봤을 때 이전과 비교해 움직임이 한결 편해졌다면 1차원적 통증은 해결 가능하다고 판단해 꾸준히 부항운동법으로 전삼각근을 풀어준다.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데 이 위치는 사람마다 통증 사례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학 공식처럼 매뉴얼화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영상 편집을 못해서 영상은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17길 8 32층 [나혼자 부항한다!!]무릎통증 부항기 (부항의 위치와 방법) 무릎통증에 시달리는 사람…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