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도센트럴 이비인후과입니다
차례차례로 변이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증상에 대해 잘 알고 사전에 방역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증상이 매우 비슷하지만 다른 축농증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침이 오래 지속될 경우 감기를 의심하기도 하고, 최근의 경우는 코로나를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원인일 수도 있는 축농증입니다.
코막힘이나 노란 콧물이 나오는 것만을 생각하고 오인합니다만, 기침도 증상 중 하나입니다.
부비강염이란 부비강염의 자로 부비강은 얼굴의 뼈 속에 뺨과 같은 빈 공간으로 코와 작은 구멍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구멍이 막혀 순환이 되지 않거나 알레르기, 비염, 감염 등으로 분비물이 증가함으로써 쌓여서 염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부비강염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병입니다.
부비강염, 축농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내시경을 통해 콧속을 관찰하도록 합니다.단순 부비강 방사선 촬영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부비강염을 대략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밀진단이 필요할 때는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합니다.특히 수술을 고려할 때는 CT검사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동반 여부를 확인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천식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는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가 우선이며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콧속을 세척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가 잘되면 고름과 같은 콧물이 개선되어 색이 옅어지고 점도가 옅어지고 점차 양이 줄어들며 비강통기 상태가 개선되며 치료 종료 후 2주만에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원칙은 막혀 있는 부비강의 자연공을 열어 부비강의 환기와 배설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최근 내시경 수술이 발달함에 따라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비동염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수술하게 됩니다.송도센트럴이비인후과에서는 부비강염, 축농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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