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그때도 알았다면 그때 했던 실수를 하지 않았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해본다.
주위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었던 그녀가 나에게 시킨 행동이 자신에게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는 것도
학생때 아르바이트 할 때 오래 일하면 큰 기회가 될 거라는 사장님 말씀이 지금 보니 대단한 기회였다는 것도
그 외 모든 순간이 나에겐 너무나 후회되는 순간이야…

지친 하루 끝에 떨어뜨리는 눈물의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아플 정도로 아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한참 남은 듯, 이 넓은 세상에 하나처럼 아무도 내 마음을 보려고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않고 잠시 멈추라고 맑아질 듯했던 짙은 내 어둠은 나를 버리면 다 맑아지면 웃는 사람들 사이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것을 잃은 표정정신 없이 잠시 달렸는지, 이제는 너무 멀었던 꿈이 긴 슬픔이 멈출지, 언젠가 한번은 따뜻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어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는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되어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는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눈을 뜨고 나서야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참고로 저의 아저씨 ost-어른을 부른 가수는 sondia, 송디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민경입니다. 요즘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BJ가 자주 들려줘서 가끔 듣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