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 (sondia, 손민경) 나의 아저씨 ost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그때도 알았다면 그때 했던 실수를 하지 않았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해본다.

주위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었던 그녀가 나에게 시킨 행동이 자신에게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는 것도

학생때 아르바이트 할 때 오래 일하면 큰 기회가 될 거라는 사장님 말씀이 지금 보니 대단한 기회였다는 것도

그 외 모든 순간이 나에겐 너무나 후회되는 순간이야…

지친 하루 끝에 떨어뜨리는 눈물의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아플 정도로 아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한참 남은 듯, 이 넓은 세상에 하나처럼 아무도 내 마음을 보려고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않고 잠시 멈추라고 맑아질 듯했던 짙은 내 어둠은 나를 버리면 다 맑아지면 웃는 사람들 사이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것을 잃은 표정정신 없이 잠시 달렸는지, 이제는 너무 멀었던 꿈이 긴 슬픔이 멈출지, 언젠가 한번은 따뜻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어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는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되어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는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눈을 뜨고 나서야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참고로 저의 아저씨 ost-어른을 부른 가수는 sondia, 송디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민경입니다. 요즘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BJ가 자주 들려줘서 가끔 듣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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