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로이드정, 메티마졸정, 갑상선기능항진증제, 증상 및 부작용

오늘은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중독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그레이브스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 갑상선기능항진증 약물요법 프로필 티오우라실, propylthiouracil(PTU), 상품명 안티로이드정 메티마졸, methimazole(MT), 상품명 메티마졸정 갑상선기능항진증 약물의 부작용에 대해 공부!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호르몬이 과잉 생성 및 분비돼 갑상선중독증이 나타나는 상태.여성이 남성에 비해 3~8배 높은 빈도로 나타나 유전 및 성별이 크게 영향을 준다.

  • 갑상선중독증 말초혈액 및 조직에 갑상선호르몬이 과잉 공급돼 나타나는 모든 임상 상태에서 갑상선중독증이 갑산성기능항진증보다 조금 큰 범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1. 가장 일반적인 증상 피로 전신쇠약 체중감소(중년, 노년) 체중증가(10대, 20대) 하지근력저하(노년, 남성) 더위민감, 발한증, 다음 심계항진운동시 호흡곤란 불안, 신경과민증, 설사월경 불순성욕저하

2. 눈병, 안병증 환자의 90%가 그레이브스병과 관련이 있다.이물감, 안구통, 시력혼탁, 복시, 안구돌출

3. 피부의 따뜻한 홍조 피부가 얇아지는 손톱 박리과 색소 침착 모발이 가늘고 얇아지는 20~40% 환자에게서 일시적 탈모

4. 심혈관계 심박수, 심박수, 순환혈액량 증가빈맥

5. 위장관 및 운동성

6. 간효소수치의 증가

7. 내당능 장애, 식후 고혈당

8. 골다공증

9.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그레이브스병=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부분은 그레이브스병이 원인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그레이브스병은 TSH 수용체에 대한 자가항체가 갑상선을 자극해 갑상선종 및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초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혈청총 T4, T3 및 유래 T4, T3가 증가하고 있는 형태 TSH 감소 소견을 보인다.

그레이브스병의 경우 갑상선항체(TSAb) 검사 양성 여부를 확인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약물요법 1. propylthiouracil(PTU) 2. methimazole(MMI) 3. carbimazole

상기 3가지 약은 체내 호르몬 합성 방해제로 체내에 이미 존재하는 호르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치료 4~6주까지 갑상선 기능 항진 증상이 발현된다.따라서 증상 완화제의 초기 복용을 동시에 한다.

증상 완화제로는 propranol, carteol(BB) diazepam(항불안제) iodides 등이 있다.

Propylthiouracil(PTU), 안티로이드정 PTU의 경우 혈장 결합 단백도가 높고 태반 통과량이 적어 임신 1기 직전이나 중간에 사용할 것이 권고되는 것이 특징.PTU, MMI 모두 임산부 카테고리 D이긴 하지만 사용된다.임신 1기가 지나 2기에 도달하면 MMI로 전환된다.

MMI와 효과는 비슷해 T4→T3 전환을 방해하고 T3를 더 빠르게 감소시킨다.

중증환자, 갑상선중독증 환자에게 유리하지만 간독성이 매우 커 1차 선택약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가장 유명한 상품에는 안티로이드 정이 있다.

안티로이드 1정=PTU50mg

  • 임신 1기(1-14주) 1기가 지나면 MMI로 치료제 변경

용법 용량으로는 1일 100-300mg을 3~4회 분할 투여하고 중증에는 1일 400~600mg까지 투여할 수 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이 소실되면 1~4주간 점진적으로 감량한다.보유량으로서 1일 25-100mg을 1-2회 분할 투여한다.

Methimazole(MMI), 메티마졸정 MMI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1차 치료제다.

PTU에 비해 역가가 10배 높아 하루 1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가장 유명한 제품으로는 메티마졸정이 있다.

용법 용량으로는 1일 초기량을 경증일 경우 15mg, 중등도의 경우 30-40mg, 중증일 경우 60mg을 8시간 간격으로 1일 3회 분할 투여한다. 기능항진이 소실됨에 따라 유지용량으로는 1일 5-15mg을 1~2회 분할 투여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제의 부작용 1. 과민반응 보통치료 4~6주경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두드러기, 피부발진이 잘 나타난다.이런 경우 약을 중단하기보다는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권장한다.

2. 백혈구 감소증, 무과립구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에서 가장 무서운 부작용으로 5~15%의 환자가 호소한다.갑작스러운 고혈압, 인후통이 발생하면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G-CSF 또는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무과립구증의 경우 심한 부작용으로 치료 3개월 이내에 발병하는데 주로 40세 이상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3. 간독성 투여 초기 3개월 이내에 나타나며, 특히 고용량 PTU의 경우 간독성이 심하게 나타난다.정기적인 간 검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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