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제거 수술 : 청담튼튼병원

2년간 원인불명의 명치통증에 시달려 왔다. 2~3개월 소화불량으로 지내다 보니까 다시 좋아지는 걸 반복하다 보니까 원래 속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지내다가 위내시경만 3번 정도 받았는데 위는 깨끗해 ㅋㅋ 너무 아파서 데굴데굴 굴러갈 때는 위경련 같아~ 이러고 참았어;;;;; 나중에 알고보니 보통 담석증으로 인한 통증은 거의 응급실로 실려갈 정도래. 나도 응급실 가야 할 것 같은데, 조금 있으면 없어질 것 같아서 참았어 TT 미련하니까 TT 생각해보면 담석이 담관을 막아서 그런 통증이 생겼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려가서 통증이 사라진 것이었다.

12월 말 소화불량으로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결과는 또 이상없어! 12월달에 퇴근했더니 거짓말처럼 소화불량이 없어졌어 ㅋㅋㅋ 역시 회사가 문제였어! 하고 지냈는데 올 설에 밥만 먹으면 명치가 아파서 아예 못 먹겠어.결국 명절이 끝나자마자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곳으로 가서 다시 진료를 받기 때문에 상복부 초음파를 해보기로 했다. 초음파 결과….담석이 이렇게 많은데 몰랐어요? 이 정도는 외과에 가세요. 담낭에 담석이 80%나 차 있어요!

와우……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한 끝에 근처에서 아들을 출산한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한국에서 담도암 수술 권위자라던데… 예약 잡는데 3주 이상 걸리고 수술은 대기가 2개월은 기본이란다. 게다가 자궁에도 혹이 있다는 소견이 있어서 같이 떼어내고 싶은 마음에 대학병원에 갔는데..연상인 그분은 자기는 불편해서 협조하고 싶지 않아. 다른 과 교수님과 스케줄을 맞춰야 하는데 자기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서 어렵다. 담석증 같은 것은 근처에서 제거해도 좋다. 라고 말하지만… 환자인 나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 정도의 수술은 누구나 하기 때문에 나는 해줄 생각이 없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아 매우 아이러니했다.그래서 아들도 어린이 집의 스케줄에 이사도 앞두고 있어 단일 빈속에 힘으로 뒤지기 시작하면 담이성증으로 유명한 서울에 병원이 꽤 있었어.(담석 제거 수술은 3~5개 구멍을 뚫고 없애는 데가 있다, 배꼽만 이용하고 없애는 데가 있는데 수술 얼음법의 차이이며, 어느 쪽이 더 새 기술이라는 개념은 좀 다르다.)탐소유 병원과 청담 튼튼한 병원!탐소유 병원은 쓸개 관련에서 꽤 알고 있는 병원에서 강남 차 병원 근처에 있다. 청담 멀쩡한 병원은 오히려 척추 병원이라고 알아 주는 병원이라…단일 공복 위강 거울 수술의 제일인자인 김·죠은융 원장이 계신 곳이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담소유 병원에 김·죠은융장이 있어 댐 강남 쪽에서 유명한지, 청담 퉁톤에서 김 원장을 데려가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나. 병원보다 의사를 기준으로 병원을 청담 튼튼하게 선택했다.대학 병원만이 수술을 받아 보고 생각보다 작아?병원에 가서 보니 약간 걱정이 되어 갔었는데… 진료실에 들어간 순간 원장이 나이가 맞는지부터 물었다. 담낭을 할는 아직 어리는데, 이 정도면 몹시도 충분하지 않나. 그 동안 수고한 거 아닌가 하고 많이 아픈 것에 어떻게 견디었는지…일순간 눈에 눈물이 괴었다.;;..;;진료도 성심 성의 가셨다. 담낭의 역할과 기능부터 지금의 제 상태 정상적인 상태와 나의 상태를 초음파로 다 바교하고 설명하면서 왜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수술이 진행될지, 추가로 확인을 담도도 할 것이란 이유까지 상세히 30분 걸려서 사진, 그림도 그리며 친절하게 설명하세요!!!!나는 담낭이 작은 사이즈가 꽉 차서 담관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아 아마 담관도 늘어난 상태라면 함께 잘라내야 하므로 수술 당일 MRI을 찍고 함께 내놓을지 남겨둘지 결정하겠다고 해서 그날 당장 수술 날짜를 정했다!자궁 쪽도 얘기하니까 왜 전신마취를 두 번 하냐고 대학병원 쪽에 한번 가보라고 한 번에 하는 게 환자한테는 더 좋다고 수술일 전에 알아보고 같이 해줄 데 있으면 가달라고… 나도 같이 하고 싶은데… 건대병원에서 검진했지만 일단 6개월 관찰하기로 최종 결정이 나 원장에게 담낭 수술만 받기로 했다. 내가 두 번째 생각이 없으면 난소 하나를 잘라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 병원 자체가 산부인과는 없으니 고려하라고 얘기까지 해줬다. 내 수술 때문에 아들의 보호자로 시어머니가 올라왔고, 내 수술의 보호자로 친정어머니가 올라왔다. wwwwww 역시 엄마는 아프지 않아!전날 10시부터 절식하고 당일 오전 9시까지 와서 수술 전 검사를 모두 받아 12시에 MRI을 받고 오후 4시가 수술 시간이었다. 6인실인데 환자는 모두 3명, 모두 어머니와 친정 어머니의 조합이었다 wwwwww병실을 남녀 구분해서 맞추어 주는 것 같다. 수술은 대개 1시간 정도에서 끝나고 무통 주사를 맞고 입원실에 나오고 회복하기에 충분하지 않나. 마침 2시간 좀 아프다고 하는데 그 후는 그냥 돌아다녔다. 제왕 절개 수술보다 훨씬 아프지 않다. 제왕 절개는 수술 후 잘 걷지도 못했지만 담낭 절제술은 수술 후 2시간에서 돌아다니며 왼쪽 배꼽 주변이 찢기는 이외에 아픈 일은 없다. wwwwww병실의 환자마다 각기 다른 담석이 나오고 의사 선생님이 선물이라고 해서 병에 담석을 넣어 준….;;;;;;;;;;;;;;』전날 10시부터 금식해 당일 오전 9시까지 와서 수술 전 검사를 모두 받고 12시 MRI를 받았고 오후 4시가 수술 시간이었다. 6인실인데 환자는 총 3명, 모두 외갓집 엄마 조합이었어 ㅋㅋㅋ 병실을 남녀 구분해서 맞춰주는 것 같다. 수술은 대략 1시간 정도면 끝나고 무통주사를 맞고 입원실에 나가서 회복하는데… 딱 2시간 조금 아프다고 생각했더니 그 다음엔 그냥 돌아다녔어. 제왕절개보다 훨씬 덜 아프다. 제왕절개는 수술 후 잘 걷지 못했지만 담낭절제술은 수술 후 2시간부터 돌아다니며 왼쪽 배꼽 주위가 찢어지는 것 외에는 아픈 것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실 환자마다 각각 다른 담석이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선물이라며 병에 담석을 넣어주셨어요;;;;;;;;;;;;;;;;;;;;;;;;;;;;;;;;;;;;;;;;;;;;;;;;;;;;;;;;;;;;;;’수술 후 별다른 구분 없이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 되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설사 기운이 난다. 그리고 화장실에 전보다 조금 자주 간다. 담낭의 주요 기능은 기름진 음식의 소화를 돕는 기능인데 그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소화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www 하지만 몸은 결국 적응하고 소화하게 된다고 말했다.수술 후 3일 만에 운전하고 1주일 만에 정상 생활로 돌아갔다. 조금 배당금 이외에는 이상이 없고 그 끄는 느낌도 10일 만에 사라졌다. 나보다 한달 전에 다른 병원에서 구멍을 3개 열어 담낭 절제술을 받은 교회의 오빠는 분명히 나를 보면서 회복력이 정말 빠르다고 본인도 좀 더 알아보고 할지 공개하거나 했어. 그 분은 완전히 정상 생활로 돌아오는 데 3~4주 정도 걸렸다고 들었다. 수술은 저와 맞는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였다. MRI까지 검사를 받고 수술비는 대략 250만원 정도 들어 보험 청구 290만원을 받았다. wwwwwwwww보통, 리뷰를 보면 보험 청구하면 200~230정도 나올 모양이다. 저는 생명 보험과 실제 손해 보험의 양쪽을 청구하고 좀 더 받은 wwwwww집에 더하고 쓴 거야.병원에서 놀고 있는 아들의 사진과 함께 끝! 우리 아들은 배꼽이 신기한지 매일 아침 씩씩거리기 시작했다. wwww#청담튼병원 #담석 #담낭제거술 #위경련 #소화장애 #담낭 #김정윤 #담낭제거술 잘하는곳 #담석제거 잘하는곳 #담낭제거 #위내시경 #상복부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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