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뷔스티에 [feat_토리뜨개방]

콘샵 썸머린넨 [내츄럴브라운] 갈고리 5호(3.00mm) 트릿개방 /뷔스티에

실한볼(100g)로 하루만에 완성된 뷔스티에

여름 실 검색 중 눈에 띄게 주문해 본 썸머 린넨사.브라운색 1볼/수박색 2볼을 주문했는데 떠서 파랗게, 퍼서 파랗게…. 뭘 해도 이상해 TT 에이트! 상태가 완전할 때 수박 색깔은 엄마한테 토스~브라운색 공이 남은 걸 어떻게 써야 할지. 다른 분들은 어떤 작품을 완성했는지 리뷰를 보니 단 한 공으로 완성했다는 뷔스티에가 돋보였다.♡

토리님은 6호 바늘을 사용했는데, 나는 5호 바늘을 사용해줘서 폭이 원작보다는 조금 작아진 것 같다.9단을 열고 연결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연결해보니 끈 부분이 안쪽으로 너무 집중돼 나는 11단까지 열어 연결해줬다.(총단 길이는 같다)

입어보니깐 이런느낌~~ ♡색깔이 왜그래? 자연광을 따라가지 못하는 형광등(울음)

소름끼치게 통통한 볼로 뜨는 뷔스티에 제목처럼 정말 한 볼이 들어가 ㅋㅋ

옷의 나머지 조각

옷의 나머지 조각

여기서 자랑하고 싶은 하나~ 저기 옷걸이 샀어요~ ㅋㅋㅋ

옷을 짜다 보니 마네킹이 갖고 싶어졌다.정말…얼마나 쓰려고 옷을 얼마나 짜야 마네킹인가…내가 생각해도 이상해 ㅋㅋ 마네킹보다 옷걸이가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서 검색해서 발견한 요 아이♡ 하단에 실과 바늘 보관도 가능하고 바퀴가 달려 이동도 편하고 만족스럽다^^

지금까지 만들어 본 여름니트를 꺼내서 걸어봤는데.. 인테리어용으로도 딱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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