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커뮤니티

시즌 12개의 빅뱅 이론을 마치고 드디어 새로운 미드에 안착했다.사실 건드린 미드는 많이 있지만, 내 마음에 와닿지 않았던 프렌즈나 howimetyourmother 같은 것도 몇 회 보는데 끌리지 않아 보게 되었다.그러다가 이 ‘커뮤니티’라는 미드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

빅뱅 이론도 매일 보긴 해.지금 또 시즌 6까지 봤는데 중간에 몇 개 건너뛴 것도 있어서

이 미드도 대학 내용인데 빅뱅 이론의 주인공들은 완전히 천재들의 추악한 모습?, nerd 컨셉이었다.면

여기는 일단 이 대학이 전문대다 전문대 중에서도 학교 교장?도 포기한 그런 학교다, 그리고 스무 살 신입생! 보다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이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인종도 다양하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그중 스페인 수업 때 스터디 그룹이 만들어졌고 이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모두 이상하다.NERD 느낌이 아니라 정말 ‘ㅇ’이 이상해.사실 나도 3화까지 봤을 때는 진짜 뭐지? 보고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힐링이 돼.이상한 그들의 말과 행동을 들어보는 것이 왠지 힐링이 되고 refresh가 되기도 한다.

모두 성격이 까다롭고 싸우고 때리고 질투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화해한다? 갈등이 해결된다? 그런 내용이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다.대부분의 아이들이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고 욕할 것 같아.

그런데 나는 이 불분명한 등장인물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말도 안되는 내용을 보면 힐링이 된다, 정말 ㅋㅋ(ex. 교수님이 사실은 교수 자격?)이 없어서 짤려서 그 다음날 갑자기 학생으로 다니는 학교를) 그리고 최근에 느낀건데, 그중에 정말 뜻깊은 메세지가 있어서 나도 알아차릴때도 있어!!

+) 알 수 없는 경로로 그들이 커뮤니티가 되어 점점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가는 것을 보는 것도 힐링되고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완전히 내가 생각하는 외국 대학생활? 느낌이기도 하고 대리만족이라고 보는 것도 있다.

오늘도 4개 정도 본 것 같아?또 보러가야지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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