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짜레 풍년’이 시청자들을 ‘다짜레’와 ‘덕질’의 세계로 초대한다.
KBS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KBS 2TV의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풍년(이하 주접풍년이라 한다)이 2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주접 풍년’은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오타쿠를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타쿠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 있는 사연과 함께 오타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오타쿠'(이왕 덕질할 거면 행복하게 덕질하자) 버라이어티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에는 BTS, 송가인, 임영은, 장민호 등 호화 스타 팬들이 출연해 열렬한 팬들의 마음과 덕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게스트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며 녹화를 마쳐, 상상외로 엄청난 팬들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 송가인 역시 주접풍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선물을 직접 준비했고 성공적인 역조공 이벤트를 선사했다고 한다.
‘주접 풍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타를 팬들에게 사랑 사연을 보낼 예정이다. 모집 대상 및 응모 방법 등은 「야유마풍작」공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접풍작」 제1회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