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매일 10장을 꾸준히 하다가 어느 순간 매주 올리는 인증 레퍼토리가 지겹다는 생각에 잠시 멈췄다. 평일에 교보문고에 가서 잔뜩 주워온 11월에 읽는 한 달짜리 책.독서 챌린지를 하기 전까지는 내가 무슨 책을 좋아하는지 잘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 된 점은 소설보다는 수필.요즘은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글을 읽다보면 갑자기 열정이 생겨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런 긍정의 힘이 많은 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일으켜라
아침저녁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음을 느낄 수 있어 이제 아기 털 부츠, 아기 겨울 신발을 준비할 때가 된 것 같다. 1년 동안 봄여름가을이 제일 편하다는 크록스만 신었는데 이제 겨울에는 안녕 인사를 해줘야겠지? 꽉 찬 4살, 내년에는 5살이 되는 베이비퍼부츠 베이비 겨울화 베어파우더쇼 성공!

검정, 짙은 brown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내 생각에는 뭐니뭐니해도 기본이 베스트인 것 같아. 하지만 금방 더러워지기 때문에 잘 닦고 빨아서 밋밋한 아기 털 부츠 디자인일 수 있지만 옆에 곰이 박혀 있어 밋밋하지 않다. 그러니까 멀리서 봐도 아, 저걸 찢는구나.한눈에 볼 수 있다. 자수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도 !
바닥까지 베어파우더

아기 겨울신발 뭐니뭐니해도 편하고 가벼워야 할 것 같아.
발끝까지 속까지 보아가 가득 차 있어 도착하자마자 양말을 신고 신어 봤지만 보풀이 펄럭이는 보아가 붙어 있지 않았다. 쿠션감도 어느정도 있고 편하겠다 어그부츠라고 다 무거운건 아니야. 가벼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무게를 직접 재봤어.
아기 겨울용 슈즈, 특히 베이비 퍼 부츠는 보통 큰 사이즈를 선택해 달라고 한다. 우선 발목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신고 벗기 쉬운 것은 물론 두꺼운 겨울 양말도 커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평소 운동화 150 신었는데 한 사이즈 올려서 160이야.옆으로 벨크로를 벗겨 신기 때문에 킹크 울리지 않아도 쏙 들어갈 수 있다. 다니는 어린이집은 하원 때 선생님이 아이들을 일일이 신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기 때문에 신발을 고를 때도 나 혼자 잘 신을 수 있는지도 나에게는 중요하다. 현재 꽉 찬 4세, 내년 5세가 되는 아이에게 다행히 딱이다. 그래도 내후년에는 신을 수 없을 것 같으니 올해는 퐁을 빼고 잘 신어보자!독서실에서 매일 10장을 꾸준히 하다가 어느 순간 매주 올리는 인증 레퍼토리가 지겹다는 생각에 잠시 멈췄다. 평일에 교보문고에 가서 잔뜩 주워온 11월에 읽는 한 달짜리 책.독서 챌린지를 하기 전까지는 내가 무슨 책을 좋아하는지 잘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 된 점은 소설보다는 수필.요즘은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글을 읽다보면 갑자기 열정이 생겨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런 긍정의 힘이 많은 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일으켜라독서실에서 매일 10장을 꾸준히 하다가 어느 순간 매주 올리는 인증 레퍼토리가 지겹다는 생각에 잠시 멈췄다. 평일에 교보문고에 가서 잔뜩 주워온 11월에 읽는 한 달짜리 책.독서 챌린지를 하기 전까지는 내가 무슨 책을 좋아하는지 잘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 된 점은 소설보다는 수필.요즘은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글을 읽다보면 갑자기 열정이 생겨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런 긍정의 힘이 많은 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일으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