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숙, 김영란, 혜운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같이 살아요’ 김천나이, 전남편 배준성이 이혼 사유

같이 살아요, 시즌3가 다시 돌아왔어요. 이번에는 든든한 중심이자 맏언니 박원숙과 홀로서기 초보 혜은이, 스스로 한식 대가 김영란에 이어 아주 돋보이는 매력 때문에 언니들을 장악하는 만능으로 막내 배우 김천이 전격 합류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김정은 장기간의 전원생활에 터득한 생활의 노하우는 물론 요리, 인테리어 등 못하는 게 없는 연예계의 대표 만능 주부, 언니들 사이에서 큰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배우 김천년 62년생 60세 박원숙년 49년생 73세 가수 혜은이년 54년생 68세 김영란년 56년생 66세이

같이 삽시다3에서는 공동생활비 사용이라는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었고, 기존에 없던 규칙인 공금 사용 제안에 자매들은 곧 지갑을 열고 그 자리에서 공금을 관리하는 총무까지 정했대요. 자매들의 생활비 관리를 맡을 총무로 지목된 인물은 뜻밖에도 혜은이고, 총무가 된 혜은은 지난 방송 때 솥을 열기도 힘들어 ‘대표 똥손’으로 불렸던 인물입니다.

특히 돈 관리에 서툴렀던 혜운이는 총무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힘들게 걱정을 했대요 첫 번째 공금을 사용하는 슈퍼에서 물건을 고르는 순간마다 고민했대요. 새로 합류한 김천은 외동딸로 자라 형제자매와 함께 살아보고 싶었다며 보고 싶어 하는 언니들이 있어 큰 용기를 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반가운 마음으로 서로의 추억을 공유한 함께 삽시다= 세 자매들은 서로 오해했던 김천의 사정을 알았고 박원숙은 당시 김천의 인기를 회상하며 그때 잘돼 mbc에서 kbs로 갔었잖아라고 말했고 김천은 사실 그때 잘려서 kbs로 갔다고 말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김천의 합류로 자매들의 잠자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청은 폐소공포증으로 답답한 곳에 있을 수 없다고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아 언니를 놀라게 했고, 김청은 약을 먹은 지 좀 됐다고 덧붙였고 큰언니 박원숙은 쟤 다 왜 저래라며 동생을 걱정하는 심정을 드러내 자신의 아픔까지 공개했다.

박원숙은 내가 무슨 병인지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공황장애였다며 과거 운전 중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로 아찔한 순간을 전해 동생들을 걱정시켰다고 말했다.

▲김청의 전 남편 배준성 이혼 사유=김청은 98년도 중견 사업가 배준성씨와 결혼했으나 사흘 만에 이혼하고 배준성씨가 이혼 경력이 있고 나이도 많이 속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돼 결국 신혼여행 사흘 만에 다시 짐을 싸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김천리즈 시대

김청리즈 시절은 굉장히 아름답고 예쁘네요. 물론 지금도 예쁘지만 전성기는 대단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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