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문장(with TMI)주의*
1. 발견(2022년04월16일토요일) 너의 얼굴 양쪽이 다르다. 오른쪽 귀 밑이 부었어.

독립한 친구가 있고 집들이를 하던 중이었다. 간호사였던 친구가 갑자기 내 얼굴이 부어 있었다. 아프거나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은 전혀 없었지만 거울을 보면 정말 오른쪽 아래 턱 라인 밑에 나온 부분이 있었다. 아프진 않지만 가시처럼 딱딱했다.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고, 친구들과 놀것이 아니라 근처에 있는 연중 무휴 병원에 갔다.
정상적인 턱과(사진상에서는 턱선이 명확히 보이지 않고 잘 보이지 않지만) 부은 턱을 접수 때 간호사 선생님이 “오늘 원장이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없어서 디테일에 봐주기엔 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라고 했지만 과연 의사는 크게 설명하지 않고 항생제를 처방하고 주니까 마신다고 한다. 내가 먼저 귀밑 샘염느냐고 묻자 왜 할 수 있느냐고 묻자”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드물게 침샘이 뭔가로 꽉 차면 그럴 수도 있다”라고 했다. 지난 달 생리 때는 코로나에 앓고 있었지만 아무 일 없었다고 생각했다. 나 고등 학교 2학년 때에 볼거리도 있는데…(나중에 검색하고 보니 볼거리는 유행성 이하선염다)<돈>병원 진료비:6,300원 약국:4,600원 2. 이비인후과 방문(2022년 04월 19일 화요일)처방된 항생제 3일 분은 다 먹고 친구가 말한 대로 냉찜질도 잘해서 줬는데, 부기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터무니 없는 것에 줄어들지 않다니 신기하고 이비인후과 가서 봤다. 그리고 이비인후과 의사는 내 증세를 듣고 나의 정면 얼굴을 보자마자 말했다. 종양입니다

정확히는 다음 선 다형성 선수. 이하선은 침샘 중에서도 침샘인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 다 형, 뭔가가 분비되는 곳에 생긴 종양이기 때문에 선종이라고 한다.귀밑 샘염인가 했더니 이하선염은 전체적으로 부어 얼굴이 커졌다는 느낌이라고. 혹처럼 생긴 부분이 있었다. 이·하송 종양은 양성 종양이 많은 데다 어린 탓에 악성 종양일 확률은 낮지만 양성 종양에서도 몇년 두면 악성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하송 종양은 대부분 수술을 해야 하니 대학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대학 병원에 가면 아마 CT촬영, 조직 검사 후에 수술한대. 그런데 이·하 손 근처에 안면 신경이 통과에 수술 중에 촉각을 잘못 만지면 입이 돌아가는 것이 있으므로 되도록 젊은 선생보다는 50대 정도의 연륜 있는 선생님을 찾아가면 근처에 있는 대학 병원은 원래 오신 분이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젊은 분이 계셔서 별로 추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진료 의뢰서를 쓰고 줄게, 인하대 병원, 세브란스 등의 선생님을 찾아보고, 1주일 이내에 예약을 해라.(진료 의뢰서의 유효 기한이 일주일 정도라고 말했지만 병원을 예약하고서도 그렇게 메일이 왔는데 찾아보면 법적으로는 유효 기간이 없다)상황이 없어서 나는 별로 질문하지 못했지만 내가 먼저 듣지 않아도 여러가지 설명할 의사를 만나서 반가웠다. 만약 초음파를 찍고 싶으면 찍어 준다고 해서 초음파도 찍어 봤는데 정말 오른쪽과 왼쪽이 분명히 달랐다. 크기도 3cm조금 넘자 크게 분이래요.초음파 CD와 진료 의뢰서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처방전도 없었다.
이비인후과에서 종양이 생겨서 아마 길다고 듣고 집에 와서 옛날 사진들을 찾는 데 꽤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5월의 사진에서 확실히 턱 밑이 깨끗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2월 말까지는 턱이 숨은 단축해서 잘 보이지 않았다. 확실히, 종양을 발견하고 준 그 친구와 2월에도 만났는데 그때는 몰랐네. 그 부위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도 11월에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바람이 심해서 머리띠를 하고 찍은 사진이 있고, 그때도 귓속에 나온 부분이 있음을 발견했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거의 반년 이상은 종양이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다.

2021.11. 턱의 라인이 매끄럽지 못하도록 부어 있다. /2022.02. 이·하 손 부분은 전혀 보이지 않는 헤어 스타일 TT변명을 하면 저는 본래 자신의 얼굴에 큰 관심이 없고 얼굴을 잘 만지는 것도 없다. 아울러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는 집 밖에서는 언제나 마스크를 하고 있는 데다 화장도 잘 하지 않아 거울을 본다는 것도 줄었다. 얼굴을 씻고 로션을 바른 때는 안경을 벗고 있지만 나는 눈이 너무 나빠서 안경을 제외하면 정말 보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남편과 어머니도 관찰력이 좋은 편은 아니고 회사에는 코로나의 때문에 밥도 자기 자리에서 별로 먹고 있었다. 2월 말에 숏 컷을 한 뒤 셀카를 하다가 언뜻 종양 부분을 보는 거 같은데, 좌우를 비교하고 보지 않아”살이 쪄서 턱이 이중 턱이 되어 간다”와 알고 그대로 간과했던 것 같다. 그때 바로 만지고 보니 딱딱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만약 거울을 보면서 아니더라도 언젠가 이 부분을 만지고 보는 것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턱 라인 전체를 쓰다듬으며 만지는 습관은 없으니까 그냥 뼈를 만졌을 뿐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둔감한 나였기에 제가 빨리빨리 못 알아들었지만 지금이라도 친구가 발견하고 줘서 정말 좋았다. 그 친구 아니면 몇년 후에 암이 되고 아픈지 알았는지도 모르다니 정말 끔찍하다. 타액 선암(이하 샘은 침샘의 하나인)은 수술 후 항암도 하지 않도록 그러니까 양성과 음성이나 당면한 조치는 같지만 그래도 암은 다른 곳에 전이되는 위험이 있으니 TT<돈>병원 진료비(초음파+초음파 CD):53,000원 → 실제 손해 보험 3,5000원의 보상을 받는다. 의사가 질병 코드를 경계선 종양에 둔 것으로 보험금을 청구하겠다며 보험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대학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은 거 같아. 검사 결과 암이면 등기로 서류를 보내야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는.3. 병원 예약(2022년 04월 20일 수요일)에 병원 예약 때문에 폭풍 검색을 했지만 몰랐다. 이하선 종양 수술의 검토가 어느 정도 나왔지만 어떤 선생님이 좋은 것인지는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전신 마취가 필요한 수술을 해야 한다니 마음이 부족해서 집중도 못 했다. 결국, 이비인후과 가고 온 다음 날 오전까지 계속 조사해야 했다. 종양을 발견하고 준 친구의 남편의 친구(…)가 경희 대학을 나온 의사이므로 강동 경희 대학 병원의 교수 한명의 이름이 알았지만 병원이 너무 멀위에 홈 페이지상 사진에서는 그만큼 경험 많은 연령대는 아닌 것 같았다. 물론 우리 회사처럼 사진이 오랫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아버지에게 전화를 했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서울 삼성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서울 삼성 병원의 전·한신대 교수가 유명하지만, 양성 종양이면 수술 대기까지 1년 반 걸린다는 답변을 들었다. 찾아본 다른 수술 리뷰는 보통 1개월 1개월 조금 지난 뒤 수술 날짜를 정하는 데 1년 반이라니;;친구의 얘기로는 특정 질환에 어떤 선생님이 전문인가, 선생님의 대체적인 연령대가 어떻게 될지는 그 병원에 직접 전화해서 들어 보는 게 가장 빠르다고 해서 검색이 너무 힘들면 일단 전화부터 보는 방법이 괜찮을지도. 그래도 나의 경우는 그 혼자의 이름을 알아낸 후 다행히 다른 의사의 이름도 검색 결과로서 함께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세브란스의 최·은찬 교수도 유명하지만, 신촌에서 용인에 옮기고 지금은 암이 아니면 보지 않는 듯했다. 서울대 병원의 한 교수와 담비 큐 이비인후과의 한 교수의 이름도 나왔다. 정보는 “암승모”카페에 가장 많은 것처럼 보였지만, 국제에선 없을 개연성도 낮다고 하니 까닭 없이 기분상 카페에 가입하면서까지 찾지 못하고 네이버 주소창에 치고 나오는 것만 봤다. 그렇게 검색을 하고 결국은 비교적 멀지 않은 낯익은 마을인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병원을 먼저 정한 뒤 현재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이·하송 종양 관련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다 고…윤 선우 교수로 결정했다. 로봇 수술에서 유명한 분 같고 일반 수술로도 괜찮나 했는데 원래 일반 수술이 서투른 편이 로봇 수술을 잘하는 것은 어려운 게 아니냐는 생각이었다. 교수의 외래 진료 날은 월, 수이지만 그 다음 주 월요일은 데이 근무 날이라 수요일 첫번째 시간에 예약을 취했다.하지만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때, 증상을 메모 남겨야 할 것 같다. 메모판이 있는지 몰라서 날짜, 시간만 정하면, 이런 메시지를 받고 통화를 하고 방문 2일 전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방문 전날에는 예약 안내 카카오 톡이 다시 오고, 당일에는 COVID-19관련 사전 문진 표 카카오 톡도 왔다.)글자 끝에 안내된 ‘병원이용 필수앱’은 필수는 아니지만 예약상황이나 검사결과(조직검사는 안나오지만 혈액검사는 나온다)를 볼 수 있고 진료카드도 대신 가능하므로 내려받는 것이 편리하다4. 연세세브란스병원 첫 진료(2022.04.27.수요일)예약은 9:10이었지만, 영상 자료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30분 전에 오라고 안내 메일이 왔기 때문에 8:40까지는 도착해야 했다. 여유를 가지고 병원 앞에 도착한 시간은 8:20. 원무과에 수납 후 초음파 CD를 등록하고 이비인후과”도착 확인”태그를 붙인 것이 8:40ww그것도 내 앞에 두명의 대기자가 더 있었다. 지방에서 오는 것도 있기 때문인가?카드만 누르면 되는 진료 도착 확인 시스템. 편해서 다행이다진료 자체는 금방 끝났다. 고·윤 우 교수는 첫인상부터 친절이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마침 적당히 친절한 편.질문할 수 꼭 들어주세요만, 그 때 질문하면 아주 편안하며 잘 가르친다. 검색을 많이 해서 갔기 때문에, 특히 이하선 종양에 관한 새로운 정보는 없었다. 그래서 교수가 들려줬던 이야기는 안면 신경이 지나는 곳이니 주의해야 하는 수술이라는 말과 조직 검사의 정확도가 80%라는 것, 이 정도의 크기라면 종양이 생긴 지 오래라고 하는 것 이외는 잘 생각나지 않는다. 침샘이 어떤 형태로 만들어진 것인지 그림이 보이셔서 내가 만약 교대 근무와 음주가 이하선 종양과 관련이 있는지 물어 보면 전혀 관계 없다고 더 젊은 분들도 있다고 말씀하셨다.(나중에 알았다면, 내 친구 중 한 사람도 20대 때 침샘의 경계에 종양이 생겨서 수술했다고 TT)진료실을 나오고 잠시 후 간호사 선생님이 수술 상담 후 수술 전의 검진을 받고 오늘 오후에 MRI, 다음날 오후에 조직 검사를 받으면 진료 후, 안내문과 예약 안내서를 주었다. 고·윤 선우 교수에 다시 만나는 것은 일주일 후에 예약이 들어갔다.(진료가 끝나고 바로 통보 톡에서 예약 날짜가 왔다. 병원 앱에서도 확인 가능.)<돈>진료비:25,500원 → 실제 손해 보험은 조직 검사와 함께 청구된다. 같은 날 같은 이비인후과에 분류되여 5. 수술 날 예약과거력 문진 표를 작성하면서 수술 상담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 시간이 좀 지루했다. 다른 곳은 제가 몇번째 대기자인지 화면에 표시되며, 앞 사람이 나오면 내가 곧바로 들어가는데 여기는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이름을 부를 때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다리는 게 지루했던 것에 비하면 별로 만족스러운 설명을 듣지 못 했다. 아무래도 직접 수술하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아니니까요? 수술은 로봇 수술(800만원으로 안내됐지만 2개월 후의 실제 수술 후 1000만원이었다. 입원원 무안과에서는 다·우이은치 로봇 수술의 기본 금액이라고 하지만 만약 최근 가격이 올랐는지 들으면 그것은 모른다면)과 일반 수술(200만원)중에서 선택해야 하지만 로봇 수술은 귀 뒤만 절개하고 일반 수술은 귀 앞까지 절개한다는 점 이외에는 자세한 차이를 듣지 못 했다. 가장 빨리 수술 날에는 일반 수술이 6/16, 로봇 수술이 6/30이며 입원은 수술 전날 오후에 4박 5일 간 입원하게 되는데 기본은 6인실로 배정 받아 6명 방에 자리가 없으면 두 방에 가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는 입원 전 PCR검사가 필수라고.(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 90일 안에 면제라고 하지만 가장 빠른 날짜에 하더라도 저는 어차피 90일 이후였다)입원 4일 전의 입원 안내 전화가 온다고 한다.조직 검사도 하기 전에 수술 날짜부터 정해줄 모르고 간 곳이었다. 정보도 마음의 준비도 모자라는 상태에서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 일정을 터뜨리지 못 했다. 좀 더 알아본 뒤 오후에 전화를 하고 7/7에 로봇 수술을 하기로 예약을 했다. 어차피 실제 손해 보험은 가입해서(보험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입원 진료비의 80%가 지급되는 모양)조직 검사 후 교수와 상담한 뒤 수술 방식을 바꾸게 되더라도 로봇 수술부터 일반 수술로 바꾸는 것이 수술 날이 오히려 빨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날짜를 가장 빨리 날에 정하지 않은 것은 나의 교대 근무 스케줄 때문. 6/30에 수술을 하면 연차 휴가를 쓰지 않는 이상 퇴원 후 바로 출근해야 하지만 최대한 많이 쉬고 출근하고 싶어서였다. 어차피 몇달간 달고 살아온 종양인데 1주 늦어진다고 큰 차이는 없어 보였다.수술 상담 후 오는 카톡.6. 수술전 검진혈액 검사, 소변 검사, 흉부 X레이 촬영, 심전도 검사를 했으나 혈액 검사에서 피를 9~10통도 뺐다. 정말 쉬지 않고 계속 통을 차리고 깜짝 놀랐다. 평소의 건강 진단에서는 2통 정도밖에 뽑지 않았는데…피를 뺀 곳에 멍도 있었지만 이런 것은 처음이었다. 혈액을 제치고 바로 소변 검사에 가기 위해서 제대로 잡고 안 있서 인가 소변 검사는 컵에 받은 뒤 시험관 같은 곳으로 옮기고 제출하는 방식인데, 처음에는 몰라서 직원에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어봤다.그런데 화장실에 안내문이 있다. www7. MRI 촬영진료 예약은 9:10에 수술 전의 검진도 10:25때 끝났지만 MRI예약은 17:30… 익숙한 홍대 근처에서 시간을 지내다가 MRI예약 시간에 조금 늦어 버렸다. 신촌 역에서 출발하는 병원 셔틀 버스가 그렇게 돌아가는 줄 몰랐다;;;;;;;;처음부터 더 여유를 가지고 출발해야 했는데 TT예약 시간에 MRI실이 층에 도착하고 MRI실에서는 전화가 왔다. 도착해서도 여러 차례”다음부터는 30분 전에 미리 오세요”라는 말을 듣고 나는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하지 않았다. 달려오기 때문에 심장이 아직 떨린 채 MRI기계에 누워야 했다. MRI촬영은 처음이었다. 이비인후과에서 CT의 이야기를 하고 찾아본 리뷰에서 CT의 이야기를 많이 보아서(세브란스 리뷰만 골라서 보지 않아;)원래는 CT를 찍게 된다고 생각하고 CT조영제의 부작용만 알아봤지만 MRI촬영법제는 특히 느낌이 없었다. 조영제를 주입하는 측의 손가락이 너무 차가운 됐지만 그것이 조영제의 탓인지 긴장하고 있는지는 모른다.단지 MRI자체가 겁이 났다. 좁은 공간에서 손에 가는 바늘을 쓰고 누워서 있는데 침은 삼키지 말라고 말하고( 놓는 부위가 침샘 그래서?)침을 삼키면 흔들리게 나온다는)귀마개를 끼고도 이상한 소리는 계속 다른 음역의 소리로 바뀌면서 거듭 들리고(응, 응, 응, 응, 티티 티티, 두 토우토우토우토우토우토우, 쿤쿤 쿤쿤) 하다 보니 정말 환장하는 듯했다. 내 돈을 내고 정신적으로 고문을 받는 느낌이랄까… 침은 정말 먹고 싶지 않은데 목 부분이 한번씩 혼자 움찔 하고;정말 못 참지 않으면 소리가 그쳤을 때 침을 집어삼키겠다는 말을 처음 해서 주어서 소리가 그치기만 쭉 기다리고 있었다. 오히려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면 되는 것 아닌가 했는데…)그것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MRI을 찍고 잤다는 사람은 그 일본 정당에 얼마나 지쳤는지;;;;;;;;;너무 힘들면 누르도록 버튼을 주었지만, 이걸 누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누르면 여기로부터 추출할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으로 삼았다. MRI을 찍고 잤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분이 정말 부럽다는 TT더 피곤한 날에 가면 가능했을까? 폐쇄 공포증의 사람은 MRI도 처음부터 수면에서 찍을 들었지만 정말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영겁의 시간 같았다 MRI촬영이 끝나면(도중에 한번 기계에서 꺼내고 8분 더 하다고 해서 실제 MRI촬영한 시간은 15분~20분 정도??)뭔가 굉장히 슬펐다. 우연히 종양이 생겨서는(따로 생기는 이유도 없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사용해서(실제 손해 보험이 100%커버할 것은 아니니까)시간을 사용해서( 그래도 교대 근무이므로 평일에 휴가 안내도 시간이 있는 것이 다행이지만)체력을 소모하며 무서운 검사를 받아야 하나, 좀 억울만 느껴졌다. 그러나 그렇게 추궁과 소아 암 환자도 있으면 병원에 다니려면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사람도 있지만 보험 없는 어머니가 병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병이 낫다는 방향으로 생각하기로 했다.<돈>MRI등의 검사 비용:505,730원 → 실제 손해 보험 250,000원의 보상을 받아(나의 실제 손해 보험은 외래 진료 하루 한도 금액이 25만원. 하루의 한도가 있을 줄은 몰랐다. 그만큼 아픈 것이 있을 것이었다;MRI특약이 있기는 하지만, 나의 특약은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MRI촬영에만 해당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촬영은 건강 보험에 드는 것이므로 오히려 특약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울음)8. 조직 검사영겁의 시간 같았던 MRI 촬영이 끝나면(중간에 한번 기계에서 꺼내서 8분 더 한다고 해서 실제 MRI 촬영한 시간은 15분~20분 정도일까??)뭔가 굉장히 슬펐다. 어쩌다 종양이 생겨서는 (별다른 이유도 없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쓰고 (실손보험이 100% 커버해주는 것은 아니니까) 시간을 써서 (그래도 교대근무라 평일에 휴가 안내도 시간이 있는 게 다행이지만) 체력을 소모하면서 무서운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조금 억울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다 보면 소아암 환자도 있고 병원 다니기에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도 있지만 보험이 없는 엄마가 아프거나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가 아픈 게 낫다는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비용> MRI 등 검사비용: 505,730원 → 실손보험 25만원을 보상받는다(내 실손보험은 외래진료 1일 한도금액이 250,000원. 하루 한도액이 있는 줄 몰랐다. 그만큼 아팠던 적이 있었을 텐데; MRI 특약이 있긴 한데 내 특약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MRI 촬영에만 해당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촬영은 건강보험에 들기 때문에 오히려 특약의 혜택은 받을 수 없다(눈물)8.조직검사다만 원래 종양 부분이 아무 느낌도 아니었는데 조직 검사 후에 움직이면 스윽 아파졌다. 검사하고 10일 정도 지나도 그랬다. 2주 정도 지나면 종양에 존재감이 좀 어느 정도 안쪽까지 찔러서 조직 검사라는 것은 원래 좀 그런 것 같아. 전혀 안 아픈 것이 검사한다고 해서 더 궁금하게 되어 수술하면 회복하기 전까지 다시 굉장히 아플 것이고, 이런 생각이 들어 보면 다시 억울하고 슬퍼졌다.아니, 그래도 병원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신촌 역에서 목 뒤에 매달린 수건을 찾아냈다. 초음파 검사 앞에 바른 젤이 붙는가 하고 타올을 목 주위에 걸어 놓고 주는데, 이것만 잊어 버린 것 같아요.이는 그 다음 주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을 때 다시 가지고 갔다. 특히 필요한 기념품이 아니므로(웃음)<돈>초음파, 조직 검사:238,800원+18,700원(병리 진단비?)→ 실제 손해 보험 206,000원의 보상을 받은 9. 검사 결과:양성 종양(2022.05.04수요일)일주일 만에 재회한 고·유한 누리 교수. 조직 검사 결과 양성 종양으로 수술 후에 다시 조직 검사를 해도 양성의 확률이 90%라고 말했다.(그리고 나는 수술 후 악성으로 나왔다.)(웃음)근데 크기가 7cm도 있대. 이비인후과 초음파에서는 3cm대로 보인다고 했는데 크다고 했는데(울음)안쪽에 더 숨어 있었던 것 같아)MRI영상을 보이어 주시지만 크고 하얀 오뚜기가 있다(울음)턱 뼈를 끼고 종양이 가득 찼다고. 이 정도면 턱을 움직일 때에 불편하지 않은가 하지만 마스크 때문에 입을 크게 벌리지가 별로 없다고 답했다.(지금 생각하고 보니 조직 검사 후 조금 불편하다고 말하면 좋았다.)이하선 종양 수술의 포인트는 두가지. ① 안면 신경을 만지지 말고 ② 종양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라고. 최대한 귀 뒤만 절개하고 수술하지만 여의치 않으면 입 안쪽도 절개하고 종양을 제거해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로봇 수술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나의 경우는 종양이 커서 로봇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만약 입 안에서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현미경으로 보면서 작은 도구로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로봇 수술이 필수라고. 수술 전에 조심해야 할 수도 물어보았는데, 음식을 숨길 필요 없이 밖에 신경 쓸 것도 없는데 감기만 걸리지 말라고 했다. 감기는 환절기만 가끔 걸린 정도라서 평소라면 걱정 없는데 감기 걸리지 말라고 하고는 물러설 듯;;;;;;;;;;;;;;;;;;;;일찍 가서 찍은 거라 대기자 이름이 안 나오는데 원래는 등록번호 앞자리 4개와 참깨 이름이 나온다. 맨 마지막 글자만 *처리해줘.검사 결과를 들은 후는 수술 상담을 다시 봤다. 수술 전 검사에서 갑상샘 자극 호르몬이 높게 나왔기 때문에 수술 협력의 예약을 잡아 놓았다고. 세브란스 앱에서 검사 결과와 내분비 내과의 예약이 들어 있는 사전에 보고 전 갑상선 관련 검사를 한 건강 검진 기록도 일부러 가져왔는데, 그렇게 하길 잘했다. 로봇 수술 일정은 취소한 사람이 있어서 6/21이 가능했지만 어머니의 생일 전날인 점이 마음에 걸리거나 제 스케줄에도 애매해서 7/7에 그대로 픽스했다.<돈>진료비:21,000원+4,100원(정밀 조직 검사비?)→ 실제 손해 보험 5,100원의 보상을 받는다. 큰 병원의 외래는 하루에 2만원을 제외하고 지급되므로 이날 진료를 받고 수납한 다음 수술 전의 협진 진료비는 모두 보상됐다.10. 수술 전의 협진우선 내분비 내과에 가면 역시 갑상샘 자극 호르몬 이야기를 하면서 원래 갑상선에 질환이 있던 것이냐고 묻자. 그래서 이전의 검사 결과를 보여하며 작년 건강 검진 때에 높고 재검사를 하고, 원래는 전날 한번 다시 검사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수술 전의 검진에서 수치가 점점 줄어 있음을 확인하고 검사를 다시 받지 않았다고 검진을 받은 곳에선 갑상선에 염증이 있고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면 갑상선 저하증이 좀 있는 것 같지만 수치가 좋아지고 있으므로 약을 먹거나 할 필요는 없는 듯 다시 수치가 나쁘게 될 수도 있으니, 너무 힘들거나 춥거나 붓거나 변비가 심해지지는 않는지 잘 확인하도록 하고, 일단 수술은 가능하다고 말했다.다음은 마취 통증 의학과의 차례. 혈압을 재서 조금 대기하고 들어갔다가 여기에서도 갑상선의 이야기를 했다. 젊지도 있고 큰 수술은 아니니까 수술하는 것은 문제 없겠지만, 수술이 몸에는 큰 스트레스이므로 수술 후 갑상선이 부쩍 나빠질 것도 있다고 말씀했다. 하아…줄줄이 사탕에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또 억울+슬픔 시간이 조금 왔지만 병원에서 나오고 남편과 소풍을 가고 당장의 걱정은 훌훌 털었다. 그리고 수술 전까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루 하루 정말 재미 있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다음은 마취통의학과 차례. 혈압을 재고 조금 대기하고 들어갔는데 여기서도 갑상선 얘기를 했다. 젊기도 하고 큰 수술은 아니니까 수술하는 데는 문제가 없겠지만 수술이 몸에는 큰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수술 후 갑상선이 훨씬 나빠질 수 있다고 하셨다. 하…차례로 사탕 때문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또 억울+슬픔 타임이 조금 왔지만 병원에서 나와 남편과 소풍을 가며 당분간의 걱정은 싹 털어냈다. 그리고 수술 전까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루하루를 정말 즐겁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계속되는 입원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확인.이하선 종양② – 입원일(수술 전날) TMI*깅글 주의*이하선 종양으로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고윤우 교수에게 로봇수술 받으러 온 입… blog.naver.com이하선 종양② – 입원일(수술 전날) TMI*깅글 주의*이하선 종양으로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고윤우 교수에게 로봇수술 받으러 온 입… blog.naver.com이하선 종양② – 입원일(수술 전날) TMI*깅글 주의*이하선 종양으로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고윤우 교수에게 로봇수술 받으러 온 입…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