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미있으면 보려고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그냥 훅 에피소드2까지 보고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버렸다. 파일럿 에피소드에 너무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둘은 파트너로 나오는데, 하지만 가족이라는 게 이해가 안 간다.어떻게 가족인지 잘 모르겠어.아무튼 북클럽에 참가하지 않아서 화가 난 제시카 알바.극중 옆에 있는 여자분은 시드라는 걸 알고 있는데 제시카 알바생은 이름을 모르겠지만 보다가 제시카 알바 닮은 것 같은데 정말일까? 하면서 봤는데 첫 장면에서는 둘이 차 타고 북클럽 얘기를 하고 시드 안 간다면서 어쩌고저쩌고 스키틀즈 사준다고 마트에 갔는데 하필 강도가 있네!
강도질하는 와중에도… 북클럽 얘기하면서 강도 제압하는 언니들이게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사에서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믿고 봐요! 그리고 이게 나쁜 녀석들 스핀오프 드라마가래.나쁜놈들을 봤는지 기억이 애매해!
다음날…이 시드 언니는 바이나?이날은 이 남자랑 원나이트 하고 다음에는 또 다른 여자랑 원나이트를 할지… 뭔지 모르겠어.아무튼…이 사람의 철칙은 원 나이트 끝!아무 말도 없다.그러니까 집에 들어갈 사람은 절대 일회용 컵을 사용하라고 한다.그냥 가져가라고.
헤이 언니 뭐야! 보통 경찰 나오면 사기 힘든 케이스로 많이 나오는데, 이 언니… 집이 훌륭해!
뭐, 다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월급이 많지 않은지 얼마 전 본 다른 미드에서도 경찰 수입만으로는 부족하니까 마약팀인데 마약 갱단을 협박해서 자신들이 갱단한테 돈을 받고 있었다.그리고 영도에서도 보면 경찰 수입이 적어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해.
분위기가 전혀 다른 제시카 씨 집.이 집 남편 얼굴 멋있어!존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버지 잘 나오세요!집 분위기가 너무 러블리 러블리! 이렇게 곡선의 벽이 있으니까 집이 뭔가 넓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 예쁘다! 아무튼
이 집 딸도 똑똑하네!! 교복을 아주 예쁘게 입고 있어.
치마가 그러고 보니 짧은 편은 아닌 것 같은데 뭐 짧네. 아무튼 아버지가 치마 길이로 불평하시니까 딸이 카드를 저기에 댄 이유는 학교 규율이 바뀌어서 치마 밑에 카드 정도 길이면 된다며 자기 아버지한테 보여주려고 저렇게 하고 있어.보통 교복에 체크가 많은데 이걸 보면 정말 아이들 교복도 예쁘게 만들면 충분히 정말 예쁘게 만들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든다.교복도 점점 비싸지고 있는데.디자인은 점점 후퇴하는 것 같기도 해?
엄마 아빠는 완전 성향이 반대지만 친엄마일지도 몰라.그냥 이게 서양이니까 이름을 부르는 건가, 아니면 엄마가 아니라 낸시라고 부르는 건가, 아 맞다.제시카 씨 이름이 낸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등을 밀어서 보내는 서비스! 아, 이 언니네 집은 뭐야? 정말 부자구나!
그리고 파일럿 에피소드 1 사건한 아이가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사람들이 와서 문을 열어보면 아이가 차를 운전하는 데 도움을 요청한다.뒤에 나니가 타고 있는데 도와달래.
파헤쳐 보니 갱단과 관련이 있다.카르텔……그래서 시드니 언니가 협박해서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냈다.
누가 봐도… 경찰 같지 않아 ㅎㅎㅎ 물론 타투겠지만? 근데 알고보니 그 차를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빌렸다고. 무서워.경찰도 아닌데 경찰복을 입고 경찰차를 타고 다닐수도 있는게 정말 무섭다…
그리고 여기도 파트너들, 그리고 저기… 가운데에 있는 남자는…제가 자주 보던 미국드라마의 이름은 무엇입니까?이름이 기억이 안 나.아무튼 그 갱단과 얽혀 지폐 위조를 하는 그런 미드가 있는데 넷플릭스에 거기서 미혼모의 남편, 아니 전남편으로 나온 남자.
낸시가 시드니를 보고 왜 그래?요즘 무슨 일 있어?라고 했지만 시드니는 아무 일도 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별일이 있었다.개브리엘 녹스라는 놈에게 당한 시드니
그리고 시드니의 아버지도 경찰이었지만 거의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고 가족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고 시드니가 묘사했다.
시드니 언니.몸매가 정말 장난 아니야!
개브리엘 녹스라는 놈을 잡으려고 구멍에 들어갔지만 실패!
애플존에 블러셔 많이 바른 후후후후 제시카 형이 들어온다.연기 정말 잘하네!나는 제시카의 아르바이트 연기를 그렇게 본 적은 없지만 셔츠 원피스 스타일, 이거 예뻐.나도 있는데 입지가 안 되네.
그리고 걔를 카르텔로 노리고 있는데 안전가옥에 옮겨놓고 무전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 보기에는 너무 어두워서…이 무전을 치고 나서 갑자기 갱들이 바주카포 같은 걸 쏴서 집을 폭파시키는 바람에… 경찰 한 명이 갱단하고 손잡은 줄 알았는데 오늘 또 보니 아니네.
원래 경찰을 죽인거야 그래서 무전을 받고 들어온거야!미치광이들
미친놈들…. 이렇게 집을 폭파시키면 아이가 죽으면 어떡해?그냥 들어오거나…
음… 드라마이긴 하지만 이게 어디선가 또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잖아.그래서 정말 너무 불쌍해… 이 트라우마로 어떻게 사냐고… 불쌍하게…저도 예전에는 그런 게 안 보였는데 나이가 드니까 정말 그런 생각이 든다.
다행히 산전, 공중전…수중전을 거쳐 겨우 건져낸 아이!
그리고 파트너가 아무리 봐도 수상해.말 안해도 되는데 무슨 말인지 왜 물어봐?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시드니 씨가 과거를 밝혔다.
하아………정말 무서운 녀석들이다.
모르면 모르겠지만.. 알고나서는 어떻게 제정신이 될까 생각해.
하아..직장뷰 대단하네!
와…. 집 뷰가 뭐야!!!! 하지만 막상 살면 여름에 벌레같은거 엄청 많겠지?방충망이 없네 문 못열어
모기도 파리도… 아무튼… 뷰가 끝났네!
그런데 아르바이트 언니는 과거에 무슨 일을 했어?이 언니도 뭔가 과거가 있는 것 같은데…?
어제 클럽에 가서 죽이려고 했던 사람 중 한 명
아무튼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어.
그래서… 도대체 뭔가…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는 다음 에피소드를 봐야겠네!
재밌네!
시즌2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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