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싱클리드 오디세이의 ‘왕따’ 퀘스트입니다.스파르타의 왕 중 한 명인 파우사니아스를 만나게 되는데, 그 역시 브러시다스가 말했듯이 스파르타의 훈련 방식인 크립테이아를 거쳐 만들어진 전사들이지만 이제는 노예들을 무장시키고 결집한 골칫거리 제거를 알렉시오스에게 맡기게 됩니다. 제거해야 하는 크립테이아 전사들은 총 3명이고 각자 떨어진 위치에 있어서 이동하는 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주변 잡몹 수준의 적들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레오니다스 동상 앞에서 만난 모자.

미루리네는 알렉시오스가 레오니다스의 혈통임을 강조하지만
창에 깃든 레오니다스의 기억에서는 무당을 앞세워 스파르타를 조종하려는 교단에 대항하는 레오니다스를 볼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와 교단에 굴복하기보다 기꺼이 대항하기로 선택한 레오니다스.
그리고 알렉시오스와 미루리네에 스파르타의 왕인 파우사니아스가 찾아온다.
심지어 알렉시오스를 기억하는데알렉시오스와 미르리네는 집과 시민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파우사니아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그러나 크립테이아 출신 전사들이 노예 반란을 주도하고 있다는 소문 때문에 알렉시오스와 미르리네의 문제는 뒷전으로 미뤄야 하지만,스파르타 전사들을 키운 크립테이아라는 제도는 현재 변질되고 부패해 스파르타의 머리가 되고 있다.그리고 그 고민을 알렉시오스가 제거하기로 했는데퀘스트 진행 구역에서 네임드를 제거하면 그것이 목표 대상일 확률이 높다.요새에 목표 대상이 있는 경우는 평소처럼 지원군을 부르지 못하도록 봉화에 함정을 설치하고마음 편히 학살마지막 1명까지 좁히면 퀘스트는 자동으로 클리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