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코로나냐고 조마조마하던 제 편도염은 이제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발열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증상이 코로나와 비슷한 부분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일단 코로나 선별검사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처음에 천안 한사랑 가정의학과로 가서 열린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몇 달 전, 제주도에서의 악몽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제주도 렌터카 소감만 얘기하고 여행 리뷰를… blog.naver.com
한사랑 가정의학과는 어렸을때부터 늘 다녔는데 다녀오면 금방 낫는 편이었는데 웬일인지 이번에는 잘 안됐습니다.
그래서 열린 이비인후과를 아침 일찍 갔습니다.(사람이 매일매일 붐비는걸 알고..) 오픈은 09:00부터라서 08:45쯤 갔는데 대기인원이 6명정도 있었어요.보통은 거의 백신을 맞으러 오신 분들이었어요
아래쪽이 조금 좋아진 편도상태 전날까지 하얗고 고름이 많이 고여있었습니다(싫어할까봐 사진은 작고 작게…)

푹 쉬니까 지금은 증세가 식는 땀+목 통증밖에 없었어요왜 그런지 열은 안 나는데요?식은땀이 그렇게 많이 났나…
첫날은 오한, 목의 통증, 무기력함, 38.3도, 두통, 근육통 코로나와는 다른 점이 호흡곤란이 없다는 점? (그러나 코로나라면 나중에라도 나타난다는 점!) * 의학적인 소견이 아니므로 의사의 말에 따르세요.


의사가 기피할까 봐 진료실에 들어오자마자 미리 “열이 나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음성이 나왔는데 백신은 8월 5일에 맞을 거야”라고 했어요.
어느 병원에서는 목이 아프면 진료를 싫어하는 것이 눈에 띈다고 합니다만, 사실상 그 말대로라고 생각합니다.나라도 충분히 그럴까?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아 해보세요” 라고 말하며 진료를 받아주셨습니다.아,이건누가봐도편도염인데요,수액과항생제를맞아야겠어요.’주삿바늘이 싫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의 저는 수액이 좋습니다.
마음대로 할 수는 없지만 놔주면 제 돈이라도 빨리 맞는 편이에요.포도당인데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그냥…


그렇게 수액과 항생제를 1시간 맞고 약은 3일치 처방을 받았습니다.이전 병원과는 달리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더 들어있다는 점!!!

그렇게 집에 왔어요다시 생각해도 코로나가 아니라 편도염인게 정말 다행이에요.목이 아파도 마음은 편해요.
열린이비인후과는 천안 쌍용역 앞 스타벅스 빌딩 2층에 있습니다.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습니다.
빨리 나아서 건강해져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