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만들기: 전문가 따라하기부터 시작하다
첫 번째 게시물을 작성하고 나서 조금 시간이 지났습니다.연초부터 독감에 걸려서 뼈도 빼고 여행도 한참 다녀오고 하다 보니까 벌써 1월 말이 됐네요, 그렇다고 유튜브 채널 개설을 해놓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아니었어요.그렇다고 특별한 변화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다만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다는 것입니다.우선 그동안의 비참한 기록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comfortable sound 채널을 개설한지 약 40일이 지났습니다.8개의 영상 중 재즈 노래 영상을 제외하고 모두 비참한 성적표를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재즈 노래 역시 많이 나왔다고는 할 수 없죠.일단 이 8가지 작업물을 보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저 역시 저 썸네일과 제목을 보고는 딱히 누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콘텐츠가 뒤죽박죽하고 조잡해 보였습니다.클래식도 아니고 가요도 아니고 이빨도 아니고
그래서 일단 전체적으로 어떻게 됐는지 유튜브 채널 분석 들어가서 하나씩 살펴봤습니다.위의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하나씩 분석을 볼 때와는 다릅니다.일단 썸네일도 제목도 물론 문제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노출 자체가 안 돼 있어요.이것저것 많은 영상을 찾아보고 키워드 작업도 해봤지만 지금까지는 별 효과가 없었어요.
위의 화상을 보면 검색과 추천 동영상. 탐색, 재생 목록, 여기에서 노출이 열리고 있지만, 결과 값만 보면 정말 처참하군요, 위의 노출 수는 거의 최초의 영상이던 재즈에 관한 것으로, 그 다른 영상은 거의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래도 재즈 영상이 검색과 추천에 생각보다 노출량이 약간 있었다는 것에 신기했습니다.그러나 그 정도의 노출량에 비해서 시청 지속 시간은 훨씬 부족하고, 클릭율도 현저히 적었습니다.그 이유는 내가 전술한 것처럼 먼저 클릭하고 싶어지는 썸네일과 타이틀이 너무 질이 떨어지고 실질적으로 클릭하고 들어온 사람들의 귀을 잡는 음악은 아니었습니다.다만 저작권 문제를 피하자 유튜브 안에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재즈가 없는 재즈 음악을 사용하여 만든 영상이므로, 나도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초 10~30초 정도 들으면 뭐라고 나가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시청 지속 시간을 끝까지 봐준 것을 보면 재생 목록에서 자동적으로 흐르던 것이 대부분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여기까지가 지금 약 40일 정도로 유튜브를 해서, 내가 시도한 것과 결과치라고 보면 되죠.그럼, 변화를 줘야 겠네요.변화를 주기 위해서 내가 바꾸는 것은 우선 위의 채널 콘텐츠는 계속 음악으로 고정합니다.다른 2개의 채널을 만들어 다른 콘텐츠를 올릴 예정이어서 그 채널도 변화하는 과정을 올리고 싶습니다.지금 채널은 조금 방식을 바꾸고 한곡만 듣고 kpop노래와 1곡을 1시간 반복하면서 들어 클래식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향후, 효과음을 직접 녹음하고, 듣고 다운로드하고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으로, 위 채널에서는 이렇게 운영되네요.음, 6개월 정도 콘텐츠를 업로드하면서 분석하고 바꾸고 나니 어느 정도 답이 나오잖아요.
이 포스팅은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채널을 올릴 예정입니다.1년 정도의 결과치를 지으려고 합니다.올해 제 목표는 유튜브의 수익화를 가능하게 하기입니다만, 그 목표를 달성, 이러한 과정을 나만의 강의에서 녹이고 콘텐츠 제작 하고 책도 만들고 싶다는 소원입니다. 우선 이 블로그에 어느 정도의 글이 쌓이면 활동을 시작해서 지금은 그냥 일기 같네요.;이제 변하는 과정으로 내가 적용한 방법, 그리고 사용하면 좋은 사이트도 소개하겠습니다. 만약 글을 읽게 될 분이 계시면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