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중요성 녹내장 초기 진단과

녹내장 초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우리는 살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곤 해요.건강이 바로 그런 요소이지 않나 싶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질환이 진행 중이라면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종합 정밀 건강 진단으로 알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초기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건강에 치명적인 보편적인 질환으로는 녹내장인데.

녹내장은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질환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무시할 수 없는 안질환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녹내장에 대해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녹내장이란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시야의 결손을 일으키는 안질환입니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시신경에 손상이 생기면 특징적인 형태학적 변화와 이에 따른 시야결손의 기능적 변화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녹내장 초기에는 환자가 느끼는 그다지 자각증상이 없으나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면서 점차 시야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주변 시야에서 좁아지는 형태로 변화합니다.

말기에 들어서면 중심부까지 시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실명에 이를 수도 있지요.

그럼 이러한 녹내장은 어떤 식으로 발견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녹내장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만, 만약 시야가 흐릿해져 시력이 떨어진 느낌이 들거나 눈 주변이 나른하고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생긴 경우는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계단을 헛디뎠거나, 주위 사람과 부딪쳤거나, 운전 중 표지판이나 신호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 구토 증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녹내장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정밀검사에 도움이 되도록 하십시오.

증상이 없거나 발병률이 높은 인자로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고도 근시가 있는 경우, 가족 중 녹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는 경우, 재발성 포도막염이 있는 경우, 안구 외상이 심한 경우, 당뇨병이나 고혈압 및 저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류순환장애, 지속적으로 편두통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거나 발병률이 높은 인자로 분류된 경우에는 지속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빛안과병원에서는 녹내장을 의심하고 있으며, 내원하시는 모든 환자들을 정밀하게 검사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한 치료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200여 개의 의료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한 망막, 시신경의 이상 유무까지 진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원인에 의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녹내장은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검사 과정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만.

환자의 상태나 발병 원인을 조사하고 그에 맞는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기기를 사용합니다.

고해상도 광간섭 단층촬영기는 빛을 활용하여 시신경층, 망막층을 촬영하여 이상 유무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시야 검사기는 시야의 경계와 망막의 감도를 측정하여 녹내장의 초기 발견에 효과적입니다.

정밀시야 검사기는 녹내장이 진행된 정도를 파악하여 진단하는 장비로서 현재의 시야가 손상된 정도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시야 손상 진행 변화를 비교하여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정밀한 치료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신경 유두 단층 촬영기는 3차원적인 입체 영상으로 시신경 유두의 면적, 시신경 프레임의 넓이, 함몰 상태, 신경 섬유층의 두께를 파악하여 녹내장에 의해 시신경이 얼마나 손상되었는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검사를 마치면 종류에 따라 치료를 함으로써 더 이상의 시신경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안압을 유지하기 위해 시신경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녹내장 치료의 목적입니다만.

정상적인 눈의 형태에서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방수 배출구에서 벗어나는 반면, 녹내장이 발생하면 방수 출구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배출할 수 없게 되어 안압이 높아져 망막의 시신경 섬유층에 부담이 되어 시신경 손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압에 별 문제가 없는 정상 안압의 경우에도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료는 우선적으로 약물치료가 행해지지만, 차도가 있다면 레이저를 활용한 치료나 수술치료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진행과정에서는 안압을 하강시키거나 안혈류를 증가시키는 것이 일반적인데 시야의 손상 정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레이저 치료는 안구 내 구조를 바꾸는 방법으로 안압을 낮춤으로써 폐쇄 각 녹내장 및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개방 각 녹내장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술을 해도 안압이 하강하지 않을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

수술은 녹내장 개선을 위해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방법으로 약물치료와 레이저치료로는 충분히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 시행됩니다.

하지만 녹내장은 완치가 목적이 아니라 안압 유지에 있으므로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세빛안과병원에는 10년 이상 경력의 녹내장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질환 전문의가 상주하여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경기도 유일의 안과 전문의료기관으로 눈과 관련된 모든 질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드립니다.

녹내장 초기에 해당하는 경우 적절한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눈 건강을 튼튼히 해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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