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 인스타+ 전성기 손, 어깨, 본명, 나이

소지섭 아나운서 인스타그램+리즈 손어깨 본명 연령 프로필 자녀 출생 1994년 3월 25일(28세) 가족 부모, 배우자 소지섭(2020년 4월 7일 결혼~현재) 학력예원학교(무용부/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무용과/졸업) 이화여자대학교(무용학/학사) 직업 전 방송인 은퇴한 방송인.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휴학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옛날부터 아나운서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해서 OGN에 지원했다고 한다. 게임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에 출연한 게 본격적인 방송 활동의 시작이다.

2018년 6월 26일 <본격연예 한밤> 71회를 끝으로 하차했다. 2019년 3월 현재 소속사였던 이마진 아시아 홈페이지 아티스트 명단에도 없는 상태다. 심지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도 삭제했다. 사실상 연예계 은퇴로 보인다.

그렇게 한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다가 2019년 5월 17일 소지섭과 열애 중이라는 뉴스 기사가 나왔다. 소지섭이 2018년 2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인터뷰한 것을 계기로 사귀게 됐다고 한다.

2020년4월7일 드디어 결혼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관계로 5,000만원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하기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1977년생 소지섭과 17살 차이다.

국내 여자 무용수의 최고 엘리트 코스라 할 수 있는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예로부터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전 OGN 소속 아나운서로 게임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 롤나잇쇼 나는 캐리에 출연했던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5년 2월 20일 방송된 ‘OGN 스페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부에서 바닷가 김과 한 팀으로 세팅 박&김라 팀과 게임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했지만 게임 내에서 실제 바닷가 김과 동맹을 맺지 않아 공격받는 바닷가 김 진영에 구원한 질레트들이 오히려 바닷가 김 저글링들을 공격하는 등 말 그대로 글로 배운 스타의 진수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의 시선

롤여신 조은정 아나운서의 미모 수준

이번에 유퀴즈에 나와 그의 아내 조은정 아나운서가 화제다.

소지섭 SNS 개설, 리스 시절 소환…”이게 시작이었다”

배우에서 영화 투자자로, 또 힙합 가수로. 소지섭이 특별한 변신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소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소지섭은 “천 얼굴을 가진 배우”라는 칭찬에 “나는 천원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영선수 출신인 소지섭은 태평양 어깨로 대표되는 배우. 이날 소지섭은 고교 3학년 때 전국체전에 나가 랭킹 4위까지 올랐다. 그때 메달을 따면 대학에 갈 수 있었는데 다행히 3위로 대학 진학으로 결정됐다고 선수 시절을 회고했다.

말이 막히는 전성기 사진 볼래? 송승헌X소지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이어 “입학 전까지 3개월간 시간이 있었는데 마침 연기학원을 다니던 친구가 스톰 모델 선발대회 광고를 보여줬다”며 수영선수에서 모델로 전업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오디션 당시 소지섭의 라이벌은 원빈 송승헌 등 쟁쟁한 꽃미남 스타였다고.

이어 소지섭은 “그때는 ‘배우가 되지 말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그때 인기 있던 배우가 장동건, 한재석, 송승헌 등 쌍꺼풀이 진한 미남이었다. 그래서 오디션 볼 때마다 얼굴 때문에 배우가 되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오디션에서 몇 차례 고배를 마셔도 소지섭은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내공을 쌓았고 ‘발리에서 일어난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잇단 성공에 힘입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종영 직후 입대, 4년의 공백기를 갖고도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복귀, 각종 영화제를 섭렵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소지섭은 성인이 된 뒤 줄곧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를 갖고 있었다. 군대를 다녀와서 예전처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다행히 ‘영화는 영화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이를 위해 좋은 결과가 쌓였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소지섭이 꿈꾸는 배우의 이상은 무엇일까. 소지섭은 데뷔 28년 차라 새로 연기하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다. 천천히 내리고 싶다. 나랑 같이 작품했던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런 기운을 나누고 잘 되는 걸 보니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근 소지섭은 수준 높은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영화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소지섭은 “저는 정말 좋아서 하는 건데 이걸 업으로 하는 분들이 있어서 말하는 게 조심스럽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든다. 거의 마이너스다. 수입이 있다고 해도 곧 다시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투자 일을 멈추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영화를 소개하고 싶었다. “덕분에 좋은 영화를 봤다”는 평가가 좋다”며 특별한 책임감을 전했다.

총 9장의 힙합 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서도 소지섭은 이유는 분명히 있다. 팬미팅 같은 데서 노래를 부르다가 다른 사람 노래를 부르다가 내 노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작 팬분들이 제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소신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생 1977년 11월 4일 (44세) 본명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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