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수액 84억원, 박상훈 채권추심원입니다.채권추심업체에 맡겨도 돈만 받고 일은 안 하는 것 아니냐, 기껏해야 은행 압류 정도 해버리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오늘은 상사 채권을 받는 진짜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채권자는 기존 미수금을 맡겼던 회사였습니다.건설 관련 자재를 판매하는 곳에서 평소 1~2천만원의 물품 대금 채권이 자주 발생했습니다.그러나 본 사례는 약 1억원으로 큰 금액이었으므로 아무쪼록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저에게 위임하게 되었습니다.
상사채권은 별도의 판결문 없이도 위임이 즉시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은 거래처의 매출내역 또는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등이면 징수를 즉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소송 후 강제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추심을 시작하면 최소 몇 달 이상이 걸리고 그 사이 채무자의 상황이 바뀌기 때문입니다.징수는 바로 시작하는 게 제일 좋아요.일례로 만약 거래처가 법인인데 미수금을 지불하지 않고 파산해 버리면 채권자는 한 푼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무자인 (주)*건설은 **주택조합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하지만 공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중단되었습니다. 공사중단이란 도중에 공사도급계약을 해지하거나 수급인이 공사를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추심 시작 후 바로 채무자를 조사했습니다.상환 여력이 있다면 신속하게 자발적인 상환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채무자의 신용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하루빨리 수거해야 했습니다.그래서 채무자의 변제 없이도 강제집행하여 회수할 수 있도록 물품대금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사가 도중에 중단되었기 때문에 건축주가 채무자에게 공사대금을 줘야 하는 상황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처분할 수 없도록 이를 빨리 가압류했습니다.결정문을 보면 채무자에게는 주식회사 **건설, 제3채무자에게는 **주택조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제3채무자란 채무자에게 줄 돈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채무자가 한 공사를 모두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광주광역시에서 수주한 관급공사가 있었습니다. 이걸 바로 압류했어요.
채무자가 주거래하는 은행을 압류했습니다.
건설공제조합의 출자증권에 근거한 지분까지 압류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채권은 상사 채권입니다.상사 채권은 여러 권리 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복잡한 채권입니다. 하지만 만약 채권추심원의 능력만 있다면 그만큼 회수의 실마리가 많다는 뜻입니다.이미 위 사례만 보더라도 수개월이 걸리는 재산명시/조회 없이 바로 신용조사를 진행하여 즉시 물품대금 청구소송을 진행하였고 공사가 중단된 건축주가 주어야 할 공사대금 가압류 관급공사 내역을 찾아내고 시로부터 받을 공사대금 압류 주거래 은행을 찾아내고 은행예금압류건설공제조합 출자증권까지 찾아내 증권압류 각종 조사와 소송, 압류를 지체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일부 금액을 즉시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받지 못한 금액이 컸어요. 은행도 압류, 거래처 대금도, 심지어 조합증권마저 압류됐는데 회수가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사업을 운영할 수 없도록 압력을 가해야 했습니다. 바로 채무불이행자 명단 등록을 진행했습니다.연락도 없던 채무자는 즉시 반응했습니다. ‘사유서’를 제출하여 채무불이행자 명단 등재를 막으려 한 것이었습니다.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채무자는 채무불이행자가 되었습니다.이렇게 채무불이행자가 되면 각종 신용거래가 어려워집니다. 기존 대출은 기간 연장되지 않고 바로 상환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정상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업이 채무불이행자가 되면 어떻게든 그 채무를 갚으려고 하게 됩니다. 다른 곳에서 자금을 융통해서 최초로 상환하거나 사업소득이 생기는 대로 상환을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채무자를 끝까지 압박한 뒤 다시 방법을 찾았습니다. 은행압류거래선대금압류조합증권압류채무불이행자 등록이 수많은 조치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바로 추심금 소송이 남아 있었어요.앞서 추심 초기에 타절된 공사 건축주가 채무자에게 줘야 할 채권을 가압류했습니다. 지급명령 확정 후 본 압류로 이전하여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불은 하지 않았습니다.이에 해당 건축주(지역주택조합)를 대상으로 추심금 청구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상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무자에도 제삼 채무자에도 상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사례 이외에도 쉽게 회수한 상사 채권의 사례가 많습니다.그러나 이 사례를 “상사 채권을 받는 진정한 방법”으로 소개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상사 채권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26일 만에 2900만원을 받은 사례 상사 채권 2500만원을 5천만원에 회수한 사례 상사 채권은 그래도 상거래에서 발생한 채권입니다. 민사 채권(ex. 준 돈)로부터 채무자 부동산을 압류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상사 채권에는 정말 많은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기본적인 재산 및 신용 상태를 조사하는 것은 물론 거래처에서 받는 대금이나 카드 매출 채권 압류, 사업장의 기계 압류 등 정말 많은 조치가 가능합니다.의해서 복잡합니다. 그리고 회수의 실마리가 많이 있습니다.
상사 채권 회수의 성패는 이러한 다양한 채권 추심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만약 이런 특성을 잘 모르는 실력 없는 채권추심원이 은행 압류에 그쳤다면 어땠을까요? 채권자는 한 푼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혹시 상사채권을 받지 못해 고민되시면 연락주세요. 해결해 드리겠습니다.자랑스럽지만 저는 최상위 채권 회수원입니다. 최근 몇 년간 개인회수액만 84억이 넘습니다. 제가 의심스러운 분들을 위해서제가 의심스러워요?궁금한데… 믿어도 될까? 안녕하세요 박상훈 신용관리사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많은 연락을… blog.naver.com자신이 있으니 회수 전까지는 한 푼도 받지 않겠습니다.몇 백만원의 착수금은 물론 몇 십만원의 조사 비용까지 지불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제가 다른 영업사원을 두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조건입니다.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최상위 채권추심원에게 직접 확인해주세요.약속드리겠습니다. 흔한 상담사나 영업사원이 받지 않도록 합니다.통화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후 추심하고 싶으면 제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겠습니다.직접 만나서 같이 서류를 검토하고 회수 가능성을 논의한 후 계약서를 쓰고 추심을 시작하게 됩니다.이렇게 번거로운 절차를 밟는 것은 그만큼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받아주세요.해결해 드리겠습니다.84억 회수 박상훈 채권추심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