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마미네 식탁이야기_꼬마김밥&도시락
김밥 싸먹고 남은 재료가 좀 있어서 꼬맹이 김밥으로 만들었어요.이날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다녀온 딸에게 먹으라고 싸서 나갔습니다.
햄, 오이, 어묵, 게맛살 넣은 것 같아요.육개장 덮밥 좋아하니까 같이 먹으라고 놔둬.
광장동 마약김밥 먹으면 겨자소스를 주는데 사실 이 소스 맛으로 먹거든요.낙지1:설탕2:식초2:간장1:물2의 비율로 만들면 딱 좋아요.~~~
언니 꼬마김밥 먹었다니까 동생도 먹고 싶대.후후시사미라 집에서 먹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과외 갈 때 차에서 먹으라고 싸줬어요.기분좋게 스마일도 그려줬는데 몰라주더라구요 헤헤헤헤헤~~~
하교 후 바로 가기 때문에 배가 고프기도 하고 당분도 없어진 것 같아 간식도 함께 준비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싸주는 도시락인데 차에서 먹는 게 즐겁고 맛있나 봐요.어떨 때는 메뉴를 정해주고 엄마가 직접 가져가면 너무 행복하다면서 맛있게 먹는 걸 보면 저도 좋아요.^^네이버 인플루언서 나의 팬이 되어주세요.^^링크를 클릭하여 팬하는 버튼을 눌러 주세요.https://in.naver.com/haetsalm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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