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돈내산] 비비안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 그레인 레더 비즈니스 카드지갑

오랜만에 돌아온 내 돈의 내산 콘텐츠(?) ㅋㅋㅋ 사실 내 돈의 내산이 아니라 옹동옹산(?)이라고 할 수 있다.언니가 졸업한 거야.졸업선물로 사줬어!!!비비안 로고가 너무 예뻐서 목걸이를 사고 싶었는데 그냥 지갑을 검색해보니 완전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더라!!! 원래 일본은 비비안 가격이 싸다고 해서 여행간김에 사려고 했는데 갖고 싶었던 디자인이 없어서 한국에 와서 빈집에서 주문했어(아무튼 새로 산 지갑 리뷰 스타토!내가 산 지갑은 비비안웨스트우드그레인가죽비즈니스카드지갑! 가격은 330,000원인데 빈홈에서 10%할인쿠폰을 적용해서 30마농정도에 쌈이라도 빈홈사진을 넣고 싶어서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품절인지 내가 산 지갑이 열리지않아.. 스무스가죽빨간지갑만 나오네..?난 검정색 지갑에 겟어 사진으로 봤을땐 가죽이 딱딱한 느낌인줄 알았는데 엄청 부드러운 가죽이었어. 처음에는 왜이렇게 물컹물컹한 느낌일까 했는데 사용해보니 부드럽고 만족ㅋㅋ똑딱이 단추로 되어있어 열면 비비안 웨이스트우드 로고가 보여명함지갑 같아서 카드가 통째로 들어가는 공간 하나랑 지폐나 자주 쓰는 카드를 넣어두기 좋은 공간이 하나 있어!나는 큰 공간에 주민등록증이랑 카드 몇 장 넣어놓고 앞 공간에는 버스카드랑 현금 넣어둘게!공간이 넓어서 카드가 꽤 많이 걸릴거야!! 하지만 난 카드가 없어서 공간이 넓어!전에 쓰던 핑크색 카드지갑과 비교해보면 위에서 봤을 때 크기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근데 확실히 옆모습 보면 핑크는 얇고 비비안은 통통해!항상 얇은 지갑만 사용했는데 이번에 통통한 지갑 들어와서 처음에는 좀 어색할까 했는데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ㅋㅋ원래 쓰던 핑크 카드지갑 새로쓰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카드지갑너무 예뻐서 걸으면서 한컷 찍어줄게빛을 받으니 은장 로고가 더 예뻐 보이네이건 집에서 찍은 사진! 근데 나 몰랐는데 핑크카드지갑 작년에 샀더라…?생각보다 지갑을 빨리 바꿨나 싶기도 하고…그래도 그때는 가성비있게 산거였으니까!이번에는 더 좋고 비싸고 예쁜 지갑을 선물 받았으니 입사해서 돈을 많이 모을때까지 쓰자 돈을 많이 벌어서 더 좋은 지갑 사야겠다!!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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