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근황 유명 아역배우

어렸을 때 어머니가 ‘아이는 금방 커지는데 어른들은 그것에 비하면 늙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을 때 무슨 뜻인지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도 서른이 넘어서 텔레비전에서 기가 막히게 연기를 했던 유명 아역배우의 과거 & 근황사진을 보고 남의 집 아이들은 금방 자랐고 남의 집 아들은 군대도 빨리 제대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말을 스스로 느낄수 있어서 이렇게 귀여운 열연을 펼쳤던 아역들의 과거와 요즘 소식을 다같이 찾아요.

갈소원

2006년생으로 16살이라고 합니다. !! 사실 예승이에 엄청 엄청 유명했던거 아시죠?예승아 콩 먹어~ 이 대사였어요?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에게 눈물 연기를 드라마 ‘내 딸 사월’에서 4월이 아역을 맡아주세요.캡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멋진 연기를 해준 갈소원

2021년 현재 16살로 이렇게 예쁜 소녀로 자라고 있습니다갈소원의 근황 사진을 보니 너무 예쁘게 자라 있어서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강지우

수상한 가정부, 집으로 가는 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강지우 씨!

옛날에도 굉장히 영리하고 예쁜 모습이었지만, 강지우는 14살(2008년생)로 중학생인 아라시의 성장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왼쪽 상단 프로필 사진 보면서 분위기 있는 모습 14살 맞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 겁니다 히사히사

김강훈

미스터 선샤인에서 이병헌 아역 배우 과거 역으로 동백꽃 필 무렵부터 어른이 된 아이 필그로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과 라켓 소년단 이용태 등 어린 아역 시절부터 최근까지 계속 필모를 쌓고 있는 유명 아역들 중의 탑으로 여겨지는 우리 김강훈

어렸을 때부터 쭉 봐왔고 저는 개인적으로도 팬이기 때문에 강훈 군이 나오는 작품은 거의 다 보고 있어서 정말 빨리 성장한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필구의 요즘은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얼굴에서 아주 영리한 느낌이 들어요.라켓소년단에서도 정말 연기를 잘해줘서 아이지만 얼마나 든든하고 멋있었는데^^ 언니가… 아니 이…이모가 응원해아~ w_w

김솔

영화 ‘아일라’의 주인공 아일라, 국제시장 속에서는 끝까지 나아갔지만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는 ‘운팔진주’로 각인된 아역배우 김설입니다.:)

성성우의 동생 성진주에서 많은 대사는 없었지만 너무 귀여워서 자꾸 눈에 띄는 귀여움에 진주팬도 정말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웃음) 특히 그 움짤 너무 귀엽지 않아요?이런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나의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응답하라1988년 진주가

지금은 이렇게 몰라보게 컸대요!

응, 팔에 진주는 아기가 하는데 근황을 자세히 보니까 정말 언니 언니 느낌이 날 정도로 잘 자라고 있더라고요.~~~

시간이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빨리 자랐지?

김수안

김수안은 충무로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2006년생으로 올해 16살이지만 부산행, 차이나타운, 군함도, 신과 함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천의 얼굴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역 김수안의 근황은 이렇게 달아오르는 소녀로 자랐습니다!!!폭풍성장!!!!

‘진심으로 하나님과 함께’에서 어린 아이는 연기를 잘 하는구나 했는데 벌써 이렇게 컸더라고요.정말 콩나물처럼 무럭무럭 잘 자란다는 생각이…(웃음)

김수정

2004년생인 김수정은 올해 18살로 벌써 이렇게 숙녀 느낌이 납니다.

어른들처럼 다들 커 보여도 아직 18살이라 잘 자란다는 표현을 썼는데… 정말 어릴 적 예쁜 그 모습 그대로 매혹적인 분위기만 더해진 것 같아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김지영

다들 아역 김지영 하면 모르겠는데 그거 있잖아~ 왔잖아~ 보리에 비단이!!!! 연기 잘하는 저 비단이! 하면 얘들아! 그 비단이!!!!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드라마 속에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비중과 힘으로 극을 이끌어 시청률에 기여한 공이 크다 싶은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 중에 김지영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웃음)

2005년생 올해 17살 여고생 비단 아닌 김지영 근황 모습!!!

와 진짜 예쁘게 코 킁킁거리고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어린 시절 사투리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던 아이가 예쁘고 예쁘게 자란 모습을 보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구나.실크가 이렇게 큰 동안 내가 열심히 늙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김환희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의 아역으로는 최고인 대순신부터 한우주, 그리고 우리 뇌리에 새겨진 무엇이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곡성의 효진 역을 맡은 김환희.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지?얘가 커서도 대단한 배우가 될 것 같아! 했는데

2002년생, 올해 스무살이 된 아역의 근황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더 분위기 있는 모습이에요

남달리 뛰어나다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아역에 육룡이 나르샤의 어린이 반원,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아역, 그리고 요즘 카카오TV 우수무당 거리 심나우수로 나오는 각별한

스타트업으로 승딘이 나왔을 때 정말 낯이 익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 ; ω ; ` )

요즘 카카오에서 김새롬과 호흡을 맞추면서 훈훈한 비주얼로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남달름은 2002년생으로 올해 20살입니다!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리는데 벌써 20살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박민하

어렸을 때 아나운서의 딸이라고 해서 존재감이 넘쳤는데 귀여운 외모에 연기까지 잘하게 되면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주던 박민하 어느 순간부터 TV에서 점점 보기 힘들어졌지만

2007년생=올해 15세로 이렇게 날씬한데도 아직 여중생이라는 사실에 한번 놀랐고, 최근 사격선수로 활동하며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다재다능한 박민하의 근황이 놀랍기만 하죠.

예쁜데 연기도 잘하고 사격도 잘한다니 민하씨 부모님은 정말 행복해보여요.~

신수영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 초~ 섹시 버전 추던 당돌한 아기 기억나요?오던 찬보리에서 연민정 아역을 맡으면서 어머! 저 꼬마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해?어린 나이에 연기를 신묘하게 하잖아!! 그랬었는데

이 배우의 이름은 신수영입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수미 역으로 동생 도미의 언니로 나와 이병헌에게 중요한 문서를 전달하기도 하고 하이바이마마에서 장영심 역에서도 연기를 했던 2004년 올해 18살의 여고생입니다.

그냥 예쁘게 자라 연기력까지 더해져 공백없이 성인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했으면 하는 언니 팬… 아니, 아줌마 팬의 마음♥

이고은

장밋빛 연인과 최고의 연인 그리고 여신 강림 속고도 몽결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고은

아마 예쁘고 밝은 거 보면 다들 아~ 그러시겠지만 (웃음)

이 아기가 벌써 13살이나 되었대요!!!! 2009년생 – 올해 13살로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웃음)

이레

“‘소원’ 속의 임소원 역으로 저와 눈물샘을 훔친 아역 ‘육룡’이나 ‘나르샤’를 비롯해 밴드 스타트업의 어린 인재역 등 요즘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아역의 과거 사진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 촌스러운 느낌 없이 귀엽네요

2006년생 올해 16살로 최근까지 활동을 계속하면서 그 모습 그대로 자라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유리

꼬마가 5라는 드라마를 본 분들이 귀여운 우주를 다 기억하실 거예요.딸을 낳으면 꼭 이 아기처럼 됐으면 좋겠어요. 생각하는 저라서, 아역배우 최유리의 사진을 만족스럽게 보기도 합니다만(웃음)

2009년생으로 13살인 초등학교 6학년 최유리는 어릴적 모습 그대로 귀엽고 예쁘게 자라네요.(웃음)

허정은

구름이 그린 달빛, 미스터 션샤인의 어린 신애들이 떠오르는 강, 스타트업, 홈타운 등 아역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허정은입니다.:)

2007년생으로 올해 15살이다 하지만 오마이금비에서 금비역을 하고 미스터 선샤인에서 애신아 역을 하면서 연기와 총명하고 예쁜 모습이 눈에 띄었지만 요즘도 여전히 예쁘고 맑은 모습이 멋집니다.아이들 모두 귀엽고 콩나물처럼 무럭무럭 자라서 어엿한 소녀의 티셔츠가 물기 어린 시절 모습과 똑같이 자라 만족스러운 미소가 남아있던 유명 아역배우의 과거, 근황공개 여기까지입니다.(웃음)

작품 속에서 무럭무럭 자란 모습과 요즘 사진 속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을 보니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나이를 먹어도 안만두는 눈물을 훔치며 글을 끝냅니다….뚝뚝

추신 * 애들아, 모두 예쁘고 응원해줘! – 이모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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