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women) 배우 티파니 리뷰! 보고 싶었던 뮤지컬 시카고 (A brave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 62 디큐브시티 7층 뮤지컬 시카고 관람리뷰 #시카고관람리뷰 #뮤지컬 시카고후기

▲대강의 줄거리=1920년대 시카고에서는 재즈, 술, 범죄가 즐비했고, 특히 외모,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회였습니다.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죄수 벨 마켈리, 록시 하트를 포함한 여성 범죄자들과 돈이면 무엇이든 하는, 변호사 빌리 플린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뮤지컬 시카고는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어 자극적인 의상과 재즈풍 음악을 특색으로 하고 있다.

하트스티커가 붙은 좌석에 앉자 그 자리에 앉아 뮤지컬 배우 정유리씨의 팬이 되었다ㅠㅠ 춤추다가 순식간에 저를 가리키며 윙크를 해주셔서 저는 자리에 앉아서 좋았다. 혀 ㅋㅋㅋ

내가 앉은 자리는 VIP석이고 1명=140,000원! 또 봐도 VIP석이나 rvip석일 거야!정말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본 뮤지컬 이후로 뮤지컬 보는 게 너무 좋았고, 특히 시카고는 매번 유튜브에서 동영상만 보고 (ㅠㅠ)노래만 듣고 막연하게 직접 가서 보고 싶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꿈만 같고 황홀하고 행복했다.유튜브에서만 찾던 뮤지컬 ‘시카고’를 내가 직접 와서 보다니… 그동안 뭐했지? 앞으로도 나를 위해서 좋아하는 문화생활 많이 해야겠다!!

배우소개 내가 본 타임은 벨마케리 = 배우 윤공주님 록시하트 = 배우 티파니님 빌리플린 = 배우 박건형씨였다

민경아니의 공연이 송무슨 재밌다는데 못봐서 아쉽지만 티파니 정말 마르고 예뻤어ㅋㅋ의도로 예매한건 아니지만 아이돌 뮤지컬도 보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사실 정말 보고 싶은 건 미국 현지 배우들의 내한공연이라던가 미국 현지에서 오리지널 공연을 보고 싶어! 언젠가 볼 수 있겠지?

이것은 현지의 AAA급 배우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공연이다미국 현지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내한할 때 홍보는 물론 화려하지만 정말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는 A급 배우들이 내한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미국 현지의 작은 무대에서 시카고 공연하는 아래급 배우들이 내한할 때도 있다는데 비교한 동영상도 유튜브에 올라있는 위 배우들은 정말 현지에서 활약하는 A급 배우들이니 한번쯤 볼 만하다.

그리고 티파니가 아는 형이 나와서 뮤지컬 시카고를 홍보했던 영상과 더 많은 연습 끝에 뮤지컬 무대에 선 모습!티파니는 그저 아이돌로서 깜짝 뮤지컬 경험 정도로만 여기는 게 아니라 정말 프로 차원에서 연습해 본인의 실력 향상과 욕심 때문에 좋았다.

어쨌든 내가 평소에 너무 팬이었던 보고 싶었던 뮤지컬 시카고를 대성디큐브아트센터에서 실제로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의미있고 황홀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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