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볼거리, 대천항 주꾸미, 배낚시 수산시장 종일선 비용은 4~5만원반 비용은 9만엔.
안녕하세요 스마일칸입니다. 지금 주꾸미 갑오징어 시즌이라 주꾸미 배낚시를 하고 있어요.한 번은 태풍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번이 두 번째 낚싯배를 타는 날입니다.
별빛서울대천항에하루먼저내려와서1박하고다음날새벽에배를탈예정이라대천항수산시장에서꽃게와회를사와서숙소에서먹기로했는데횟집사장님께서서비스로새우를주셔서감사하게잘먹었습니다.
여행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주꾸미랑 갑오징어, 배낚시 오신 분들이 훨씬 많았고 같이 오신 가족들 중에 배를 안 타시는 분들은 펜션이라서 민박 예약한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배가 바다로 나가서 들어와서 내일 출항을 위해서 배 점검을 하는데 다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 있어서 보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1인당 낚싯배 비용은 하루 5만원, 반나절은 9만원입니다.이번 배 탑승에는 전부 하루종일 배를 예약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천항 달빛등을 따라 걸으며 바다 멀리 지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보령 볼거리 대천항수산시장 달빛등대 주꾸미배낚시비용 종일 5만원반 9만엔
한 번 출조하면 드는 비용이 꽤 드는데 일 년에 세 번만 취미로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만 하니까 그 정도는 괜찮아요.
많은 배가 항구로 들어오고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의 배가 다시 바다로 출항할 것입니다
보령대천항에서 본업으로 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계절에 따라 어종이 다르기 때문에 일년 내내 낚싯배를 운항하고 있다고 합니다.저번에 형은 200마리, 저는 90마리 잡았는데 이번에는 몇마리 정도 잡힐지 궁금하네요.바람과 파도만 적당하면 좋겠는데요.~~~달빛을 따라 너와 함께 걷고 싶은 장소, 여행 오고 싶은 장소, 보령대천항입니다.붉은 등대가 한눈에 보이는 곳, 거기까지 걸으며 행복했던 순간, 내일의 설렘까지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라 꽃게와 회로 소주 한 잔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많은 항구에 가봤지만 여기 쓰레기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에요.깔끔하게 관리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기도 하고요.가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 전국적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어 전어축제 현장에도 들렀다가 올리려고 계획 중입니다.보령 볼거리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대천항이 좋겠네요.연휴 3일이 시작되네요. 주꾸미 배낚시를 재미있게 해서 몇마리 잡았는지??? 내일 기록에 남겨두겠습니다. 연휴 동안 날씨도 좋다고 하니 근처로 나가면 어떨까요?가족들이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