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영어 기록:: 우왕좌왕하는 화상영어 (ft. 어렵지만 꾸준한 것이 답이다!)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두둥! 빨리 마음의 숙제를 끝내야겠네요. 이게 뭐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한 달 아이의 기록을 놓칠 수는 없지만 자꾸 놓쳐버리는 게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두둥! 빨리 마음의 숙제를 끝내야겠네요. 이게 뭐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한 달 아이의 기록을 놓칠 수는 없지만 자꾸 놓쳐버리는 게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다른 포스팅을 하면서도 뭔가 마음속 깊은 누군가가 당신 뭐 할 거 있지 않아? 이런 느낌! 아무튼 그동안 조금 바쁘면 조금 정신 차리고 아이들 기록도 가끔 남겨봅니다. 다른 포스팅을 하면서도 뭔가 마음속 깊은 누군가가 당신 뭐 할 거 있지 않아? 이런 느낌! 아무튼 그동안 조금 바쁘면 조금 정신 차리고 아이들 기록도 가끔 남겨봅니다.

보물의 5월 두 번째 기록이죠? 영어입니다. 5월의 영어 기록에 대한 총평을 먼저 말씀드리면 5월에는 조금 흔들린 영어 학습이었습니다. 왜 흔들렸는지, 서사를 잠시 쓰고 있었지만, 4월의 기록에서의 이야기를 다시 하고 있다는… 정신차려! 마나미!! 보물의 5월 두 번째 기록이죠? 영어입니다. 5월의 영어 기록에 대한 총평을 먼저 말씀드리면 5월에는 조금 흔들린 영어 학습이었습니다. 왜 흔들렸는지, 서사를 잠시 쓰고 있었지만, 4월의 기록에서의 이야기를 다시 하고 있다는… 정신차려! 마나미!!

4월 영어 기록: 새로운 영어 학습 화상 영어 시작 + Bricks Reading 50-3 시작 (ft. 천천히 꾸준하게) 보물의 두 번째 기록입니다. 12월의 기록으로 멈춰버린 시간을 속속 꺼내고 있습니다. 정말 영어는 지났구나… blog.naver.com 4월의 영어 기록: 새로운 영어 학습 화상 영어 시작 + Bricks Reading 50-3 시작 (ft. 천천히 꾸준하게) 보물의 두 번째 기록입니다. 12월의 기록으로 멈춰버린 시간을 속속 꺼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영어는 지난건가… blog.naver.com

아무튼 화상영어를 진행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던 5월이었습니다. 나는 주로 이 아침 시간에 컴퓨터에 앉아서 일과를 보는데, 그 시간에 아이의 온라인 영어 수업을 듣곤 해요. 화상영어 시스템을 녹화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자리에 없어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할 수 있었고, 자녀의 수업 태도 등을 알 수 있어서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4월 말 수업을 듣다가 선생님의 감정적인 수업 태도에 놀랐습니다. 며칠 연속으로 들었는데 이게 한순간의 태도가 아닌 것 같아 학습 매니저 선생님께 상담 문의를 드리고 여러 번 상담 끝에 선생님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게 4월 말인데 4월 기록에 참담한 마음을 담아 글을 올렸네요. 새 선생님은 좋은 분이었어요. K-pop과 한국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우리 보기는 축구 말고는 관심이 전혀 없는 아이라서… 부끄러웠지만.. 선생님의 파닉스 수업은 재미있었고 보물도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좋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학원이든 어떤 형태의 교육이든 아이의 선생님을 자주 만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딱 하나! 자꾸 귀에 거슬리는 필리핀 선생님 발음이었어요. 예민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놀랐어요. 나도 영어 공부를 할 때 미국, 캐나다 영어권에서만 영어를 접하고 영국식,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어색하고 낯설어요. 첫 번째 선생님보다 필리핀어 발음이 돋보이는 단어가 있었거든요. 고민을 많이 했네요. 제 성향이라면 금방 바꾸는 얘기지만 보물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이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수업 내용을 들어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냥 귀에 남는 부분이 있는게 아쉽지만.. 뭐 아이가 좋다니 그냥 해보기로 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복이가 영어 노출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선생님께 발음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 밖에 저의 다짐은 더 듣기를 강화해야겠다는 마음으로 5월에는 아침 기상은 다시 영어를 듣기로 했습니다. 어떤 때는 파닉스 챈트 때도 있고, 어떤 날은 ORT 음원도 있고, 어떤 날은 동화를 듣기도 하고, 어떤 날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위한 것도 있지만, 저의 불안 요소를 줄여 안심하고 싶습니다. 그 덕분에 보쿠리(ボクリは)는 요즘 애니메이션 영화를 자주 보고 있어요. 그냥 영어 더빙반, 한글 더빙반이라는 거! 6월이 된 지금, 결론적으로는 요즘 필리핀의 날씨 상황이 좋지 않고, 휴일도 많아서 수업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 지역이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는 당분간 수업을 할 수 없다고 해서 다른 선생님으로 바꾸게 되었네요. 하하하! 마이애미의 저는 오~ 기쁜 소식이고, 아들 보기는 전에 선생님과 수업을 못해서 아쉬움이 교차했네요. 지금 선생님은 열정적인 분이라서 수업은 잘 진행합니다. 다만 아이가 자꾸 지난 선생님을 찾는다는.. 화상영어를 하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선생님과의 인간관계가 형성되는게 신기하네요. 지난 5월 보글이의 영어 학습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것만 끝나면 좋겠는데…영어독서기록도…그냥 5월은 놀았던 한달인가 싶어요. 아무튼 화상영어를 진행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던 5월이었습니다. 나는 주로 이 아침 시간에 컴퓨터에 앉아서 일과를 보는데, 그 시간에 아이의 온라인 영어 수업을 듣곤 해요. 화상영어 시스템을 녹화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자리에 없어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할 수 있었고, 자녀의 수업 태도 등을 알 수 있어서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4월 말 수업을 듣다가 선생님의 감정적인 수업 태도에 놀랐습니다. 며칠 연속으로 들었는데 이게 한순간의 태도가 아닌 것 같아 학습 매니저 선생님께 상담 문의를 드리고 여러 번 상담 끝에 선생님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게 4월 말인데 4월 기록에 참담한 마음을 담아 글을 올렸네요. 새 선생님은 좋은 분이었어요. K-pop과 한국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우리 보기는 축구 말고는 관심이 전혀 없는 아이라서… 부끄러웠지만.. 선생님의 파닉스 수업은 재미있었고 보물도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좋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학원이든 어떤 형태의 교육이든 아이의 선생님을 자주 만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딱 하나! 자꾸 귀에 거슬리는 필리핀 선생님 발음이었어요. 예민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놀랐어요. 나도 영어 공부를 할 때 미국, 캐나다 영어권에서만 영어를 접하고 영국식,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어색하고 낯설어요. 첫 번째 선생님보다 필리핀어 발음이 돋보이는 단어가 있었거든요. 고민을 많이 했네요. 제 성향이라면 금방 바꾸는 얘기지만 보물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이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수업 내용을 들어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냥 귀에 남는 부분이 있는게 아쉽지만.. 뭐 아이가 좋다니 그냥 해보기로 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복이가 영어 노출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선생님께 발음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 밖에 저의 다짐은 더 듣기를 강화해야겠다는 마음으로 5월에는 아침 기상은 다시 영어를 듣기로 했습니다. 어떤 때는 파닉스 챈트 때도 있고, 어떤 날은 ORT 음원도 있고, 어떤 날은 동화를 듣기도 하고, 어떤 날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위한 것도 있지만, 저의 불안 요소를 줄여 안심하고 싶습니다. 그 덕분에 보쿠리(ボクリは)는 요즘 애니메이션 영화를 자주 보고 있어요. 그냥 영어 더빙반, 한글 더빙반이라는 거! 6월이 된 지금, 결론적으로는 요즘 필리핀의 날씨 상황이 좋지 않고, 휴일도 많아서 수업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 지역이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는 당분간 수업을 할 수 없다고 해서 다른 선생님으로 바꾸게 되었네요. 하하하! 마이애미의 저는 오~ 기쁜 소식이고, 아들 보기는 전에 선생님과 수업을 못해서 아쉬움이 교차했네요. 지금 선생님은 열정적인 분이라서 수업은 잘 진행합니다. 다만 아이가 자꾸 지난 선생님을 찾는다는.. 화상영어를 하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선생님과의 인간관계가 형성되는게 신기하네요. 지난 5월 보글이의 영어 학습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것만 끝나면 좋겠는데…영어독서기록도…그냥 5월은 놀았던 한달인가 싶어요.

5월의 영어 독서 기록 5월의 영어 독서 기록

좌충우돌 온라인 영어에 이어 영어 독서는 이렇게! 좌충우돌 온라인 영어에 이어 영어 독서는 이렇게!

그렇게 많은 책은 읽지 않았군요. 그렇게 많은 책은 읽지 않았군요.

5월은 학교 행사이고 연휴로, 놀자, 놀자 라는 의미로, 의식의 흐름대로… 보물은 간단한 책만 찾아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마나미는 새로운 책도 제시하지 않고… 6월에 다시 한번 영어독서에 불을 붙여 봅니다. 요즘 행운도 있으니까··· 5월은 학교 행사이고 연휴로, 놀자, 놀자 라는 의미로, 의식의 흐름대로… 보물은 간단한 책만 찾아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마나미는 새로운 책도 제시하지 않고… 6월에 다시 한번 영어독서에 불을 붙여 봅니다. 요즘 행운도 있으니까···

다만 요즘 브릭스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이 교재를 한 번 읽고 그대로 두는 것은 아까웠습니다. 점점 지문이 길어지기 때문에 읽을 만한 가치도 있습니다만, 보물이 과연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도 생각합니다. 사실 읽고 내용을 듣지는 않아요. 그래서 아이가 내용을, 단어를 인지하고 있는지, 그냥 읽기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학교에서도 단어장 시험을 보거나 점점 5학년이 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여기저기서 초조한 것 같네요. 다만 요즘 브릭스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이 교재를 한 번 읽고 그대로 두는 것은 아까웠습니다. 점점 지문이 길어지기 때문에 읽을 만한 가치도 있습니다만, 보물이 과연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도 생각합니다. 사실 읽고 내용을 듣지는 않아요. 그래서 아이가 내용을, 단어를 인지하고 있는지, 그냥 읽기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학교에서도 단어장 시험을 보거나 점점 5학년이 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여기저기서 초조한 것 같네요.

한 번 심호흡을 하고 브릭스 교재도 끝나자 읽던 글의 내용을 다시 읽고 한 줄 필사를 해봤습니다. 역시 매일의 학습은 할 수 없었어요. 왠지 영어는 하루 일과중 뒤로 밀리는 느낌입니다. 빨리 5월이 지나가기를 바랐던 것도 사실이에요. 좀 더 안정을 취해야 돼! 6월에는 좀 더 다른 영어 스케줄로 하루의 루틴을 잡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을 보내면서 보기의 영어 학습을 돌아보며 꾸준한 것이 답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좀 더 아이에게 자극이 되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한구석에 담아두고, 일단 파티 같은 5월을 마무리합니다. 한 번 심호흡을 하고 브릭스 교재도 끝나자 읽던 글의 내용을 다시 읽고 한 줄 필사를 해봤습니다. 역시 매일의 학습은 할 수 없었어요. 왠지 영어는 하루 일과중 뒤로 밀리는 느낌입니다. 빨리 5월이 지나가기를 바랐던 것도 사실이에요. 좀 더 안정을 취해야 돼! 6월에는 좀 더 다른 영어 스케줄로 하루의 루틴을 잡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을 보내면서 보기의 영어 학습을 돌아보며 꾸준한 것이 답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좀 더 아이에게 자극이 되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한구석에 담아두고, 일단 파티 같은 5월을 마무리합니다.

아들아~ 이제 파티는 끝났어. #5월의영어기록 #영어집공부 #초등화상영어 #초등학교4학년영어 #브릭스리딩아들아~이제파티는끝났어. #5월 영어기록 #영어집공부 #초등학생화상영어 #초등4학년영어 #브릭스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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